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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각각 한 가지씩 있다고 하면 어떤 소식부터 듣고 싶으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심정으로 '나쁜 소식'을 먼저 듣고 싶어합니다.
사람은 나중에 들은 말, 즉 가장 최근에 전해 들은 말에 큰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으며, 심리학에서는 이를 '최신효과(Recency Effect)'라고 합니다.
즉 나쁜 소식보다 좋은 소식을 나중에 들음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인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심리가 깔려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자칫하면 문제의 심각성을 희석시키고 본질을 벗어나게 하는 오류를 범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좋은 소식을 먼저 전해드린 후 나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하나,
대표적인 뉴라이트 학자인 유영익 교수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내정 철회서명이 목표했던 1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출처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3709
나쁜 소식 하나.
뉴라이트 유영익 교수는 지난 10월 1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조용히 취임해서 오늘도 근무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www.history.go.kr)
꼭 기억해주세요.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뉴라이트 유영익 교수입니다.
뉴라이트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내정 철회 서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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