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둑판위에 돌을 놓을때 + 이렇게 생긴 선의 교차점에 정확하게 놓지 말고 어디에 걸친건지 모르게 애매하게 놓습니다.
그럼 알파고도 컴퓨터 이고 좌표가 정확하게 나와야 다음 수를 놓을텐데 이게 어디에 놓은 건지 모르게 애매하게 놓으면 분명히 에러 일으킵니다.
이건 사람끼리 할때도 통하는 방법입니다만...사람은 팔이 있어서 상대방이 수정을 할수있지요...
2.이건 전세계의 협조가 필요하긴 한데..바둑방송을 하지 않고 알파고 하고 두는 겁니다..아 방송을 하더라도 옆에서 해설 같은거 안하는겁니다.
왜냐면 방송보니까 해설자들이 알파고를 사람처럼 대하면서 해설 하던데..갸는 기계입니다..
그것도 네트웍안에 사는 기계.(조니뎁이 나온영화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세돌은 사람이니까 다음수를 놓을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알파고는 기계 입니다...그것도 엄청 빠른 기계 ..분명히 두자마자 다음수가 바로
나와야는데 해설이나 다음수에 관한 정보가 나온 시간 쯤에 착수 하더군요... 이는 이 온라인 기계가 전세계의 네트웍에 연결되어 있어서 다음 수의 정보
를 듣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해설자가 엉뚱한 수를 놓게 거짓 해설을 한번 해보는 겁니다... 만약 그거 따라 한다면....ㅎㅎ 다음에 벌어질 일은
여러분의 상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