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iances have gone berserk
기구들은 다 미쳐버렸지.
I can not keep up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
Treading on people's toes
사람들의 발이나 밞지
Snot-nosed little punk
코흘리개같은 멍청이들 같이
And I can't face the evening straight
그리고 나 저녁을 마주할수가 없어
You can offer me escape
넌 날 달아나게 할수있어
Houses move and houses speak
집은 집들이 말하는대로 가버릴 뿐이지
If you take me then you'll get relief
만약 당신이 나를 가진다면 당신은 편안할거라고
Believe, relief, relief,
믿어줘,안심해도 돼...
And if I'm gonna talk
만약에 내가 대화를 시작한다면
I just wanna talk
난 그냥 말하고 싶을 뿐이야
Please don't interrupt
그냥 들어줘
Just sit back and listen
그냥 앉아서 내말을 들어줘
Cause I can't face the evening straight
나 도저히 저녁을 마주할 수 가 없으니까
And you can offer me escape
당신은 나한테 빠져나가라고 말해줄수 있잖아
Houses move and houses speak
집은 집들이 말하는대로 가버릴 뿐이지
If you take me then you'll get relief
만약 당신이 나를 가진다면 당신은 편안할거라고
Believe, relief, relief, relief
믿어 달라거, 정말 편안할 거라고...
It's too much
이건 너무나도...
Too bright
눈 부시고
Too powerful
강렬한,
It's too much
너무나도
Too bright
밝고,
Too powerful
강렬한,
It's too much
정말로
Too bright
눈부시고
Too powerful
강렬한,
It's too much
너무나도
Too bright
환한 빛
Too powerful
너무나도 강렬한...

radiohead의 7집 disc 2 에도 들어가있는 곡이고
last flowers to the hospital이라고 쳐도 같은 노래가 나옵니다.
줄임말이 last flowers겠죠.
자살을 연상시키는 가사와 멜로디 때문에 노래도 정말 암울합니다.
암울해지다 끝에서 밝아지고 또 다시 암울해집니다. ;;

그리고 영화 고백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고백 한번 보시고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고백에서 이노래를 듣고 라디오헤드 다른곡들 다 제치고
한때 이노래만 들었을 정도로 저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