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GD의 어리광이 싫다.
단독콘서트때. 선정성논란에 휩쓸렸을때도 기획사뒤에숨어
본인은 연관이 없고 짜여진 퍼포먼스를 담습했을뿐이다라고 간증하며 빠져나가고
 이어 기획사가 제작한, 그의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추켜올리며 기획사없이도 
'혼자다한다는식'의 메이킹비디오들.그어패.
물론 그기획사자체가 지디라는 아이콘에 맞춰서 수익창출을냈고,
 빅뱅자체로 실상 메이저로 올라섰기때문에 계속해서 
자사아티스트를 포장하는 영리한 매니지먼트를 하고있고 
'실력없는 아이돌들'로각인되는 당시.그리고 지금의 가요계에
빈틈을 잘노렸고 그게실상 엄청난 시너지로남아
 지디의 기획사가 내놓는 아티스트들은 무조건 실력파 라는 
굳건한 꼬릿표를 얻기도했지만 
나는지디의 포장없는 진실성을 바란다.
이유야어쨌든 양성반응이나왔다는건 대마초를 입에 댄것이 아닌가.
차라리 몰라서 받아 피웠으나
본인의 실책이고 물의를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마디하고 단 반년이라도 
말그대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면 
이렇게 가루가되게 까이진 않았을거다.
제대로된 성명조차없고
몰랐으니 무혐의.
참 까대기좋은 상황아닌가?
안타깝다 진심.
빅뱅앨범전집. 지디.태양 솔로앨범 다 가지고있다.
지금도 돌려듣고있고,
특히 빅뱅의 일원인 태양의 앨범을 
 가히최고라고생각하는 리스너로서 정말 안타깝다.
정말 실력은 있는데.
그게묻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