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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이 입을열다.
노무현은 NLL을 지켰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905
"(2007년 남북정상회담 후속 국방장관회담때) '소신껏 말하게 해달라.
중간에 훈령을 보내거나 하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렸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방장관 소신껏 하고 오라'고 웃으며 말했고,
그 결과 국방장관회담을 하며 소신껏 NLL을 지킬 수 있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때 국방장관 자격으로 고 노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랜 침묵을 깨고 남북정상회담 6주년인 4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소관 2012 회계연도 결산에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김 실장은 또 정상회담 이전에도
"노 전 대통령을 만나 NLL(서해북방한계선) 관련 보고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이견 등을 말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과 NLL 문제를 놓고 전혀 이견이 없었다는 의미인 셈.
그는 단지 "노무현정부 당시 청와대 참모와 NLL과 관련한 상당한 의견차이가 있었다"며
"당시 통일부를 중심으로 의견 차이가 많았다. 당시 회의에서 통일부 장관이 (NLL 포기 같은)
얘기를 해서 자리를 박차고 나왔던 기억도 있다"며
이재정 통일장관과는 갈등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이 장관과의 갈등에 대해선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박근혜 정권 안보 핵심책임자인 김 실장의
이같은 증언은 참여정부때 NLL 문제를 놓고
이재정 장관 등 일부와 이견이 있기는 했으나
노 전 대통령과는 이견이 없었다는 의미여서,
그동안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주장해온
정부여당 주장이 급속히 힘을 잃는 등 파장을 예고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 등은 그동안 김 실장에게
양식적 증언을 해달라고 요청해 왔으나,
김 실장은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다.
2012년 에도 동일한 발언........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554030
김 장관은 재임 당시
노 대통령의 NLL에 대한 돌출 발언으로 곤혹스럽기도 했지만,
남북국방장관회담을 앞두고선 NLL을 수호하겠다는
자신의 뜻을 존중해 소신껏 하고 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박근혜는 전정권 흠짓내기에만 몰두하지말고
일본에 제국주의 부활의 장을 만들은 미국에게
우방국으로서 따져봐라..........
왜 한마디도 못하나?
그동안 최고우방국이라 자위질하지 않았나?
출처: 개소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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