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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10월 4일자 보도를 통해 박근혜정부가 박정희 군사정권의 잔재인 '유신 사무관 제도'를 부활시키려 한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유신 사무관 제도'란 박정희 유신독재 정권이 군의 사기 진작과 인사 적체를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1977년부터 1988년까지 사관학교 출신 대위 전역자를 5급 사무관으로 특별 채용했던 제도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타파 앵커 최승호PD의 클로징 멘트를 통해 정리해봤습니다.
뉴스타파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또 하나 알게 되었네요.
전역 후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정도로 엄청난 특혜를 주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군인의 땀과 농부의 땀 중에 어떤게 더 소중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지금 '군자천하지대본(軍者天下之大本)' 입니다.
■ 뉴스타파 클로징 모음
2013-09-13 <전두환의 1672억, 뉴라이트의 역사교과서>
2013-09-17 <빚내 줄게 새집 사라>
2013-09-24 <역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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