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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4435
    작성자 : 우와우
    추천 : 1
    조회수 : 434
    IP : 190.152.***.20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1/08/31 07:44:08
    http://todayhumor.com/?religion_4435 모바일
    안녕하세요 아래 가인과 아벨로 글 올립니다.
    먼저 성경을 믿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에 처음 글을 올려보게 되네요. 사실 반대먹는 것도 싫고 태클당하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여기다 글 쓰는게 좀 후달리지만, 한번 올려볼게요.

    아랫분들이 가인과 아벨에 대해서 글 올리신게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이야기가 많은데 특히 둘을 두고 비교한 것이 많습니다. 창세기만 보더라도 가인과 아벨, 야곱과 에서, 라헬과 레아,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 등등,, 근데 이 이야기들을 읽어보면 이해가 안되는 말들이 많습니다. 야곱과 에서를 보면 야곱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고, 에서는 저주를 받은 사람인데, 사실 에서는 훌륭한 사냥꾼에 아버지 말씀을 잘 들은 사람이고,  야곱은 그냥 사기꾼입니다. 에서가 받아갈 축복을 홀랑 뺏어가버렸죠. 그냥 이 이야기를 보면 ‘사기꾼이 축복을 받는건가’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그걸 얘기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영화나 연극이나 소설이나 보면 다들 주인공과 주제가 있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로 주인공과 주제가 있는데, 주인공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이고, 주제는 인간을 향한 구원입니다. 여러분들 영화를 보실 때 주인공이 잠깐 등장했다가 영원히 사라지는 영화를 보신 적이 있나요? 아마 없을거에요. 영화에는 주인공이 항상 등장하고, 주제도 항상 보여주죠. 마찬가지로 사실 성경 전체에서 예수가 나와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성경상고-. 이때 사람들이 들고 있던 것은 예수가 기록된 신약이 아니라 구약이었습니다. 예수는 구약이 자신을 말하고 있다고 증거했습니다. 사실 우리 눈으로 보면 그런거 안보입니다. 그런 것과는 상관없는 수많은 다른 이야기들밖에 없어보이죠. 그치만 각자 말씀을 제대로 보게 되면 예수님이 보입니다. 영화를 보는데 주인공이 보이지 않는다면 영화를 잘못보는것이죠. 성경도 마찬가지로 구석구석에서 예수님을 찾아야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아벨과 가인이야기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숨겨두신 메세지가 있습니다. 아랫글에 성경개드립이란 제목으로 쓰신분이 있는데, 스토리를 잘 보셨습니다. 여기서 스토리는 아담과 하와로 죄인된 아벨과 가인이 제물로 인해서 아벨은 의인이 되었고(다시 설명할게요) 가인은 그대로 죄인으로 남는 이야깁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바쳤고, 가인은 땅의 소산을 바쳤습니다. 그냥 보면 그런 얘긴갑다 하지만, 여기에 메세지가 있는겁니다.

    제가 어렸을 때 친구가는 교회 가본 적이 있는데 어린이 예배 끝나고 헌금함 돌리는걸 보았습니다. 헌금함통을 쭉 돌려가며 헌금받는(?)것 아실거에요. 어릴때라 그런게 잘못된 것이고 나쁜것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지켜봤습니다. 헌금할 때 보통 두 부류로 나뉘는데 첫번째 애들은 자기가 준비한 헌금을 500원이나 1000원이나 두 손으로 공손히 넣는 애들이었고, 두 번째 애들은 그냥 지나치기 좀 그런지 주머니에서 뒤적뒤적 하다가 뭔가 잡히면 10원짜리든 50원짜리든 그냥 내는 애들이었는데요. 제가 그걸 보면서 생각한 것이 ‘아 두 손으로 공손히, 정성껏 헌금한 애들은 복 받겠구나. 그리고 성의없이 내는 애들은 벌 받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수 있겠죠?

    만약 이 초점으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본다면, 아벨은 정성이 담긴 제물을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으셨고, 가인의 것은 성의없었던 제물이었기 때문에 받지 않으셨다는 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로 아벨이 정성을 다한 사람이었을까요? 다시 제물을 한번 봅시다.
    먼저 아벨의 제물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이었습니다. 아벨이 이 제물을 바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이 뭐였을까요? 그냥 양의 목을 따는것 밖에 없었습니다. 칼로 양을 찔러 죽이면 되는거죠. 아벨이 해야 할 일은 이것뿐이었습니다.

    반면에 가인의 제물은 땅의 소산이라고 나왔고, 다른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농사 짓고 나온 것으로 제물을 드렸다는거죠. 가인은 이런 제물을 바치기 위해 어떻게 해야헀을까요? 그전 성경에 보면 땅은 아담과 하와로 인해 저주를 받았고, 땀을 흘리지 않으면, 즉 수고하지 않으면 땅의 식물을 먹을 수 없다고 돼있습니다. 가인이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수고를 해야 했습니다. 요즘이야 트랙터나 경운기로 왕 몰고 가면 되지만 그 때 뭐가 있었겠습니까? 농사를 짓는 도구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고 단지 나뭇가지나 돌로 땅을 한번씩 파고 씨 한번 심고 그랬을 겁니다. 요즘도 농사짓기 힘든데, 그 일을 홀로 아무 도구 없이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이 두 제물을 비교해 본다면 정말로 정성이 담긴 제물은 가인의 제물입니다. 

    만약에 어떤 선생님이 저한테 분필을 가져다 달라고 했을 때 제가 난쟁이 똥자루만한 분필을 갖다드리면 선생님이 저한테 뭐라 하시겠죠? 그럼 전 ‘아 내가 잘못했네 다른걸 갖다드려야지’라고 생각할 거에요. 근데 제가 완전 새거에 반짝반짝한 분필을 갖다드렸는데 선생님이 화내신다면 전 화가 날 겁니다. 사람은 자기 정성이 무시를 당할 때, 화가 나게 돼있습니다. 가인이 화가 나서 아벨을 죽이게 된 것은 자기 정성이 무시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벨이 정성을 다해서 복을 받고, 가인은 성의가 없어서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아벨은 축복을 받고 가인은 저주를 받았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드러난 어떤 것을 보시는 게 아니라 근원을 보십니다. 이 둘의 제사를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아벨의 제물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인데, 성경에서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다른건 없죠? 그것말고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만’ 바쳤습니다. 하나님은 그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가인의 제물은 땅의 소산입니다. 땅의 소산이라고만 나와있고 어떤 내용물이 있었는 지는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땅,흙은 우리 육신을 이야기합니다. 당시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땅, 즉 흙은 저주를 받았고, 가인은 그 저주받은 땅에서 나온 것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지 않은 것입니다. 그 땅에서 나온 것이 쌀이든 감자든 고구마든 한라봉이든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땅에서 나왔다는 것 때문에 하나님에게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신 이유는 아벨의 모습과 가인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우리를 정확히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나는 다 복받는 인물로 대입되기 마련입니다. 아벨은 나고, 야곱은 나고, 술맡은 관원장은 나고,,,, 난 항상 축복받는 인물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말씀들을 통해서 나 자신을 정확히 볼 수 있고, 내가 지금 어떤 위치에 있고, 제사를 고쳐서 어떤 제사를 드려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아벨과 가인에 대한 말씀이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이런 글 첨올리는거라 이해 두서가 안맞았을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바랍니다
    우와우의 꼬릿말입니다
    와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8/31 10:47:27  175.1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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