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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가 결국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유영익에 대한 거센 비판여론을 의식해서 취임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역사는 뉴라이트에 의해 난도질 당할 크나큰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하여 특히 불교계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임명 철회를"
한국일보 2013-10-1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310/h2013100121130584330.htm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1일 성명을 통해 유영익 신임 국사편찬위원장이 "특정 종교에 편향된 역사 인식을 드러내 왔다"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조계종 종평위는 "유 교수는 기독교 국가 건설을 표명할 정도로 친기독교 성향인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에 절대적으로 공헌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그의 기독교 장려 정책을 칭송해 왔다"며 "잘못된 역사관과 종교관을 지닌 사람을 공공기관 수장에 임명하는 것은 상식을 저버린 처사"라고 지적했다.
종평위는 "특히 이런 인물을 대한민국 역사를 관장하는 곳의 책임자로 세우는 것은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며,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위원장은 1일 경기 과천에 있는 국편 국사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국편은 전날 저녁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유 위원장에 대한 여론의 비판을 의식한 듯 취임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행사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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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세력으로부터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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