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전이야 뭐 아는사람들에 톡까지 하고있으니까 그런거 못한다고 쳐도...

공방가보면 진짜 팀위해서 헌신하는애는 한두명 있을까말까하고 다들 킬이나 주워먹으려고 기회나 엿보고 

웨어하우스같은 데스매치를 제외하고는 팀이 어찌되건 꼴리는데로 겜하면서 킬뎃올리려고하고

인생의 그래프가 그냥 킬뎃하나밖에 없는애들인가봅니다? 게다가 같은팀이건 상대팀이건 시비가 붙으면 자기 주장을 말하기보다는 패드립이 먼저 오고가죠.

게다가 이건 약과에 불과합니다

점령이나 폭탄헤체중에 방해하거나 스나들면상앞에 섬광을 치고 일부러 길막을하고

이런 정신병자들도 적잖은것 같습니다. 게임 10년넘게 해보면 서든만큼 정신병자 비율 높은 게임도 못봤습니다 (듣기로는 LOL도 상당히 많다고는 하지만) 이새끼 진짜로 정신병원가봐야겠구나 하는애들 많아요. 팀을 방해하면서 팀이 짜증을 내는것으로 쾌락을 느끼는 정신병자들이죠;

여기에 종결을 지을것이 있으니 월핵입니다. 서든이 과거처럼 유입도 잘없는편이고 이제 사실상 하는사람들만 하는게임인데 개나소나 핵을 쓰고있으니 그냥 농락을 당하는 기분이기도 하고 핵쓰는 새끼는 이런겜에서 핵써서 상대방의 짜증남빼고 뭘얻을려고 저러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저처럼 서든하기 싫어지고  접는 유저들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좀더효율적인 비매너 제제시스템과 핵방어시스템이 그다음 서든어택에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