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하철 동인천 급행임
노약자석에 아기랑 어떤 엄마랑 같이 타고 있었는데
아기가 아장아장걸음걷고 막 말 떼는 시기라서 노인석에 앉아있는 노인분들이 굉장히 즐거워 하심
마침 엄마랑 아기가 내릴 차례었음
할아버지 : "잘가 아가야"
그러다 아기가 했던 말이
"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사람들 빵터졌음 엌ㅋㅋㅋ 쓰면서도 웃기넼ㅋㅋㅋ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1/03 22:44:53 110.9.***.153 애기미
606935[2] 2016/01/03 23:35:14 175.223.***.185 사랑방문어
380737[3] 2016/01/03 23:46:31 121.170.***.78 오그랑이
125052[4] 2016/01/04 06:31:02 219.249.***.44 뽀룹뽀룹
546772[5] 2016/01/05 16:53:26 219.241.***.187 구경꾼
4473[6] 2016/01/05 18:11:51 182.211.***.111 cobain
273427[7] 2016/01/14 05:32:34 123.109.***.105 엘롯기파이팅
520296[8] 2016/01/20 16:56:37 1.249.***.175 잣두유GOLD
16738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