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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사진제공=OSEN |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과르디올라가 오는 2013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 선임될 여지가 생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의 에이전트인 조세 마리아는 과르디올라가 고려하는 팀들 중 맨체스터 시티가 포함되어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과르디올라가 맨시티 감독으로 선임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The Sun 기사 캡쳐) |
이어 "과르디올라는 여러 제안들을 신중히 평가할 것이다"라면서도 "(최근 잇딴 보도처럼) AC밀란 측과 대화하지는 않았다. 과르디올라는 다음 시즌이 될 때까지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과르디올라는 축구와 단절된 채 일종의 '안식년'을 보내며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로 갈 가능성이 높다며 그 근거로 과거 바르셀로나 단장이었던 치키 베히리스타인 등이 최근 맨시티로 자리를 옮긴 것을 들었다.
한편 맨시티 내부 소식통 및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챔피언스 리그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만치니의 입지가 크게 위협받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 만치니에게 프리미어리그 만큼은 다시 우승할 수 있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향후 맨시티의 성적여부에 그의 입지가 좌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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