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영했던 어제 SBS스페셜(물은 누구의 것인가 - 1부 '4대강의 반격')를 요약 정리해 보였습니다.
직접 스크린샷하여 그림판으로 편집하였기 때문에 사진이 조잡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크린샷은 방영 순서대로입니다.
녹조가 심각하네요
이 녹조의 원인은 남조류라고 합니다. 또한 이 남조류는 아직까지 해독제가 없는 위험한 독소라는군요
실제로 1996년 2월 브라질이 남조류의 원인으로 50여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녹조(남조류)의 원인은 느린 유속때문입니다. 4대강 공사후 유속이 느려짐을 알 수 있습니다.
낙동강 하류의 남조류 번식으로 인한 수직악화 문제는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지만
상류 8개의 보가 건설됨에 따라서, 8개 보에서도 동시에 녹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이 아닌 가을에도 녹조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질도 악화 되었습니다.
4대강 사업을 총괄한, 전 국토부해양부 장관의 변명입니다.
보 설치 후 수질의 악화를 알 수 있습니다. 상수원수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라는군요......
당연히 물고기는 떼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보가 설치된 이후 수질은 악화 되었습니다.
MB야 보 설치되도 수질은 영향 없다며.....
물이 멈추면 썩는다는 것도 모르는 MB입니다......아오 진짜!
어부의 증언입니다. 사대강 후 잡히는 물고기의 양이 1/10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는군요 ㅠㅠ
지금부터는 사대강 사업 전 후의 비교 모습입니다. 자연파괴입니다......
사대강 사업으로 물이 빠지지 않아 농경지도 패해를 입고 있습니다.
사대강 사업을 하면 홍수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 하는데, 거짓말입니다.
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 보와 수영장을 만들었지만, 유속이 세서 이용하지 못합니다......
유명한 말이죠...... 욕나오네 지금이 70-80년대야???
청개천도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말이죠, 유체이탈 화법입니다......
사대강 사업중 22건의 사망사고가 있었지만 전 국토해수부장관 이라는 놈은 작업자 본인의 실수라고 하는군요......
사대강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도 많습니다.
하지만 별 문제가 없다고 하는군요......(구멍이 뻥뻥 뚤리고 있는데????)
유체이탈 화법입니다......
안창호 선생님 죄송합니다 ㅠㅠ
댐하나를 건설 할 때에도 10년이상 검토한다는데, 전 국토 사업인 사대강사업은 고작 2년 검토하였다고 하는군요......
물론 아래의 조사, 검토는 이루어 지지 않거나,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언론과 국회도 제역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대강 사업이후 고용창출효과도 미비하며, 대형건설사가 이득을 독식 하였습니다.
22조가 얼마나 될까요??? 지금 문제가 되는 모든 사회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돈입니다.
사대강사업에 대한 전문 교수들의 평가입니다.
세계언론의 평가도 좋지 않군요
4대강사업의 해법은 무엇일까요??
교묘하게 사업목적을 지웠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두려워 한것일까요??
지자체의 예산낭비도 심각합니다......
붕괴는 덤이고요
사대강은 앞으로도 수많은 돈을 소비합니다......
MB의 유체이탈 화법입니다...... 그만해 ㅅㅂ
이 아이들에게 미안할 뿐이네요 ㅠㅠ
전문적인 교수들의 평가가 가슴에 와 닿네요
"사대강사업은 정치적으로 권력자들이 왜곡해서 만든 이 사회에선 생겨나지 말아야 했던 최악의 사업이었다."
"총체적인 사기이다"
"국토환경에 대한 반역이죠 내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대강사업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처벌(MB), 사대강의 복구를 바랍니다
지금 스크린샷을 확인해보니 눈감고있는사진이 너무나 많네요......
이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