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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화팬들 심하게 멘붕하는 걸 보니 엘지의 암흑기 시절이 생각납니다..
물론 지금도 암흑기를 벗어났다는 건 아니지만 몇 년 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습죠
02년 김성근 감독이 떠난 후 어언 10년간의 암흑기를 지켜보면서 이 놈의 야구팀이 사람을 잡겠구나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갈수록 이 팀의 성적과 다른 팬 팀들의 비아냥은 그저 흘려듣게 되더이다..
그리고 10년째 가을야구가 좌절되던 순간 깨달음이 생기더이다...
'안 될 새끼들은 안되..'
물론 농담이구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허허
엘지 암흑기 시절보다 지금 한화 암흑기 임팩트가 커서 혹여나 피를 토하는 분이 있진 않으려나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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