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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머가 아닌점 죄송합니다 긴글이지만 잃어 주셧으면 하네요 현재 저는 산재 사고로 인하여 손목부위 밑으로 절단술을 시행하여 손이 전혀 남아 있지 않는 장애를 입고 치료중인 사람입니다 하루 아침에입은 장애로 인하여 절망과 좌절도 많이 하였지만 지금 현재도 절단술로 인한 환상통과 트라우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장애의 극복과 더불어 원할한 사회로의 복귀를 목표로 열심히 재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이도 저의 재활 의지를 꺽는 일이 발생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현행 근로복지 공단이 가지고 있는 근전동 의수의 지급의 미흡한 기준 때문입니다 현재 저는 충분히 근전동 의수를 제작 착용하여 더나은 재활을 영위 할 수 있음에도 불구 하고 공단에서는 근전동 의수를 제작 착용하여 더나은 재활을 영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단에서는 근전동 의수의 제작에 따른 보조금의 지급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단 부속기관 재활공학 연구소에 있는 근전동 의수 지급대상자 기준입니다 품목명 근전동 의수 용도 짧은 아래팔 의지 지급 대상자로써 단단부의 잔존 근육의 근전도 신호가 명확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함 산재 근로자의 재활의지 밎 연령등을 고려하여 반자동형 보다는 근전 전동의수가 적합한 경우 기준액 5.500.000 내구연한 5년 해당보험 산재보험 추가설명 첨단 기술의 기능형 의수로 근전도를 이용하여 로봇기술의 인공손을 제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사용자 적응 훈련이 필요함 짧은팔 아래팔 의지 지급 대상자 팔꿈치 관절부터 아래팔뼈 길이의 35%~55%를 남기고 팔이 상실된 경우 란 문구를 삽입하 장애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더 나은 재활의 기회를 박탈한 처사라 할수 있습니다 손목부위 절단이나 짫은 아래팔 절단이나모두 손 전체가 상실되어 기능을 할 수 없기는 마찬 가지입니다 근전동 의수를 제작하여 사용 할수만 있다면 모두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당연하고 상식적인 경우가 아닐 련지요 단단부의 잔존 근육의 근전도 신호가 명확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함 산재 근로자의 재활의지 밎 연령등을 고려하여 반자동형 보다는 근전동의수가 적합한 경우 저는 이문구에 정확히 일치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의 장애 상태가 근전동 의수를 할수없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포기할수 있고 포기 하여야 하겟지만 이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소속된 재활의학과 전문의로부터 근전동 의수를 처방받아 제작하여 재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산재에서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선정기준의 미흡합과 오류를 인정하지 않은체 근저동의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것은 너무나도 불합리화고 산재사고로 인해 장애를 입은 다른 장애우 들에게도 더나은 재활과 사회로의 복귀를 힘들게 하는 처사라 할수 있습니디 과연 근로복지 공단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무 힘도 없고 재활에 전념하여 사회로의 복귀에 충실해도 힘든 장애인에게 억울하면 행정 소송하란 말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말하는 공단 직원의 말이 지금도 너무 생생합니다 지금껏 많은 장애인들이 공단에 이렇게 하소연 할때 항상 이렇게 대처 해왔겟지요 그리고 그 개인의 목소리가 묻히면 당연한 듯 또 그런 불합리한 기준을 누군가에게 강요하듯 또 그렇게 얘기 하겟지요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군에서 다친 유공자에 대한 불합리한 처우가 메스컴에 연일 보도되고 있고 그로인해 그런 불합리한 제도 규정을 고처서라도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은 과연 시민 단체나 메스컴의 힘을 빌려야만 가능한 것일까요 저뿐만 아니라 사고를 당해 좌절과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을 장애인들을 위해 최소한의 상식적인 재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주실 분들은 010 2818 8251 손진욱입니다 긴글 잃어 주셔셔 감사드리고 유머가 아닌점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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