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일어나서 새벽에 올라온 고게글보고

제경우와 비슷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 글올리는데요

헤어지고 한동안 페북같은곳에 사진 안내리는건

저또한 아직 좋아하는사람 입장으로써는

희망고문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다시 연락해볼까

하고 이따금 생각이드는데요

저같은경우는 다시연락했는데 결과가안좋았습니다

헤어지고 서로의 사진을 지운다는건 정말 끝이다

라는 느낌이 확 와닿는데.. 사진을 유지한다는건

상대방도 그립지만 다시만날수없기에 또는

상대방을 배려해서 아픔이 약해질쯤 지운다거나

라고 생각도드는데,, 이외로 귀찮아서 안지운다는

얘기도있겠지만 사람이 헤어지고나서 그동안의

흔적들을 지우는게 귀찮다는것은 솔직히

변명으로들리기도하고..

사람마다 생각이다르기때문에 제 입장에선

아직 상대방도 사진유지하는 이유는 아직 아프기

때문이다 라고생각합니다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