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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말하길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나는 기독교인들이 찬양하는 이 예수를 성현으로 보지 않습니다
몇가지 이유를 제시합니다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 비난하고 회칠한 무덤에 비유해 비난하는 모습이 그들이 자랑하는 성서라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전형적인 예에 해당하죠
하지만 기독교적 사랑을 생각하면 뭐 기독교인 입장에선 이것도 말과 행동이 같다고 할 수도 있을겁니다
왜냐면 믿지 않으면 지옥에 쳐넣겠다고 협박하는 존재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니까요
예수의 사랑은 다시 이해 못할 상황을 만듭니다
신의 아들이란 자가 누군가 자신을 배신할거라며 저주를 합니다
도데체 제자를 어떻게 받고 어떻게 가르쳐서 이모양인지는 논외로 치고
스스로 막을수 있었던 불행을 그대로 따라 가는건 도데체 무슨 이유란 말인가
그로 인해 자신의 제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악인으로 낙인찍히는 짓을 하게 되고 자신은 죽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만듭니다
그리고 신의 아들이고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는다는 예수는 또 알수 없는 소릴 합니다
왜 자신을 시험에 들게 하고 고통받게 하냐고 원망을 한다고 나오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였습니다(마태복음27:46). 제자들은 후에 이 말의 뜻을 알기 위해 궁리하다가, 그 말의 뜻은 '아람어'로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뜻으로 해석)
거창하게 대속하고 신의 아들이란자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의식에서 외 저를 버리시나이까? 라니요?
기독교인들의 독특한 사랑법은 고통과 저주와 불평이 가득한 것인가 아니면 예수가 일관성없는 사람인건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 예수가 내가 아는 다른 성현들과 비교될 그 어떤 가치도 없어 보입니다
과연 우린 이 예수를 현자나 위인으로 존중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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