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protected] 못 다 한 이야기가 있으면 메일로.
100% 소설임.
국가공작원 버러지사이트 서포트
스네이크박과 전대갈 그리고 보통사람, 땡삼이에 걸쳐
찰지게 재미본 전라도 왕따 시키기 놀이 일베에 연착륙
그러던 중 오프라인에서 소극적인 찌질이들의 습성상
여성에 대한 비하와 적대적 분위기 급증,
여성지지자들을 겨냥한 여성 대통령 컨셉에 빨간불,
여성 이용자들과 더불어 일부 존재하는 전라도에 있는 여권지지자들까지 끌어들일 궁리를 하던 중
짠~!하고 만들어낸 것이
개그지 똥싸개 같은 "탈라디언" "탈김치녀"라는 용어
지역비하, 약자 비하에 논리 따위는 없던 것처럼
"탈라디언", "탈김치녀"에도 논리 따위는 없음.
마치 사람을 목숨을 앗아간 살인마가
예수에게 회개하고 모든 죄를 사함 받았다고 지랄 떨듯,
그것은 그냥 종교.
일베에서 놀고 싶었지만
전라도 출신이었기에,
여성이었기에 적극적 활동이 껄끄러웠던 꼬꼬마들의 고민 해결!
"탈라디언" "탈김치녀"라는 논리를 제공해준 누군지 모를 그분들께(국가공작원버러지들) 감사하며 열성적으로 활동
또한 국가공작원 버러지들은 꾸준하게 꿈나무 버러지들을 위해
각종 신선한 자료들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버러지들을 지속적으로 유인하며
종종 타 사이트에 단체 테러를 가고
기사에 좌표를 찍어 가며 여론을 공공연하게 조작하는데에 일조를 함.
국가공작원 요원은 대선 지지율에 위기를 느끼자
버러지 사이트 사무실 바로 근처에 오피스텔을 얻어
다중아이디와 다중아이피로 적극적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
이젠 팀으로 움직이는 건가 ㅎㅎ
심지어 버러지 사이트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정모를 가지며
(국정원 댓글녀, 댓글 달던 범죄 현장...일베 사무실 입주 빌딩)
국민의 혈세로 버러지들에게 활동비까지 줘가며
(단독] 국정원, 300만원에 댓글알바 고용하여 여론조작.jpg)
오유에 대해서 추천/반대 테러 활동을 과감히 하다가 들킴.
자신들의 버러지짓을 적발하여 공개한 게시글에
소심하게 과감하게 반대를 던졌으나,
추후 수사 기관 조사 후에 공개됨.
[이 링크는 오늘의유머에서 활동한 국정원직원의 아이디 73개로 반대한 게시물들의 목록입니다. 반대수가 많은 게시물 순입니다.]
2012/09/03 16:51:42 이젠 팀으로 움직이는 건가 ㅎㅎ (전체반대 3회 , 국정원반대 2회)
버러지 사이트는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디도스를 쳐맞고
의심스러운 게시글이 모조리 삭제되는데,
그와 동시에 국가공작원 버러지들이 활동한 내역들도 자연스럽게 삭제.
지금도 각종 포털에 가면
국정원 버러지들의 행위를 그지 똥싸개 같은 말로 옹호하는
댓글 부대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원세훈, 김용판만 기소된 것에 안심을 한
나머지 잔여 국가공작원 버러지들이
열심히 다른 버러지들을 부추겨서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100% 소설이라고 썼지만,
100% 소설이 아닌 것이 함정.
아래의 인물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반노정신
=골품제의나라
=골품제의향기
=사해동포주의
=피부미용
=방이세개
=국내제조
=이중정부
=사문난적
=바다건너
=크림새우
=딘타이펑
=서울공화국
=새우와전어
=매크로etf
=프로방스식탁
=실명계좌
=달과6원
=베란다는운명
=바닥난방
=베란다는오존
=무료증정
=에어컨의본능
=아파트공화국
=유임승차
=동빙고의얼음
=서빙고의얼음
=한여름밤의꿀
=한여름밤의떡
=올림픽공원
=올림픽대교
=잠수교
=위록지마
=지록위마
=위록지마
=자가소비경제
=안심돈까스
=원세개
=증국번
=이홍장
=석유종말시계
=임칙서
=스티로폼수영
=hp프린터
=도시의패배
=낡아가는서울
=허리가휜다
=올림픽선수촌
=노가네김밥
=1%의힘
=요놈의세상
=일년대계
=인구분산
=십년대계
=김두관의도전
=조심하라
=올랑드의변절
=도시생활
=어메이징원전
=반노회의
=오늘의atm
=소비세
=사라진장마
=돈을찍자
=지역민심
=과거회귀
=신들의황혼
=천연가스
=자동갱신
=원전세상
=전력절약
=만력제
=이세민
=군부시대
=제로금리
=석유문명
=大카토
=도시의승리
=송시열
=자가당착
=삭탈관직
=김부식
=정세탐방
=정세진단
=가도멸괵
=순망치한
=황금시대
=합종연횡
=중앙집권
=중상주의
=태평천국
=사상전향
=문명지역
=보수시대
=불모지대
=인간시대
=도시문명
=흑牛백牛
=중우정치
=민중독재
=안전지대
=명군시대
=성군시대
=각자도생
=후삼국시대
=speculator
=무위험거래
=역발상거래
=차익거래Ⅰ
=차익거래Ⅱ
=차익거래Ⅲ
=차익거래Ⅳ
=차익거래A
=차익거래E
=차익거래F
=차익거래L
=차익거래Q
=차익거래R
=차익거래S
오유에서 처음 보는 상대와 말섞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1. 닉네임 클릭해서 그 사람이 어떤 말들을 해왔고, 어떤 생각을 가졌고, 과연 내가 하는 말을 받아들일 지적인 능력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 정신적 여유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2. 가입한 지 얼마 안된 경우엔 그냥 내버려둡니다. 상대의 지적수준에 대해 정보가 없이 대화를 시도했다가 매우 참혹한 진흙탕 싸움에 빠지는 경우가 99%입니다.
3. 당신도 설득될 생각이 없듯, 상대도 설득될 생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일부러 설득시키려고 시간 낭비하기보다,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글에서 공감하고 의견을 보태는 게 더 낫습니다.
4. 도발하는 어뷰저들은 관심 먹고 삽니다. 정말 생활이 따분하셔서 한바탕 해보시려는 게 아니라면, 어뷰저들 상대할 시간에 가족과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대화를 하는 게 정서함양에 더욱 도움이 되고,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구글크롬 오유필터(악플러를 등록시켜 글과 댓글이 보이지 않도록 차단합니다)
구글크롬에서만 되구요
구글크롬 주소창에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oneefdckhkabkjnaklaonjllinjjokja
넣고 프로그램 설치합니다.
주소창 오른쪽 끝에 OU란 글씨 클릭하면 차단할 닉네임 넣는 칸이 나옵니다.
그 칸에 차단할 닉네임 넣고 Option실행을 클릭 후 인터넷창 다시 실행시키면 벌레들의 글고 댓글을 안 보실 수 있습니다.
간혹 처음 실행할 때 기능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이때도 주소창의 OU부분을 클릭해서
Option실행부분을 클릭후 다시 실행하면 제대로 기능됩니다.
여러사람이 볼수 있는 공간에 욕설을 했으면 모욕죄가 될수 있고 구체적인 사실(또는 허위의 사실)을 적시한 후에 명예훼손을 하면 명예훼손죄가 됩니다.
여러사람이 볼수는없고 님 혼자만 볼수 있는 쪽지나 메일로 반복적으로 욕설등을 당하면 가해자에게는 불법정보유통죄가 될수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볼수 있는 게시판이나 챗팅등에서 한 행위는 전후사정에 따라서 모욕죄나 사이버상 명예훼손죄 둘중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형법 311조(모욕)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70조(벌칙) ①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44조의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①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정보를 유통하여서는 아니 된다.
3.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보
같은법 74조에 의하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fass
FU
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12&nick=&mn=150773
새세상 "183.98.***.186"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76013&page=1&keyfield=&keyword=&mn=23496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76013&member_kind=humorbest
qean "183.98.***.186"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211173&page=4&keyfield=&keyword=&sb=&member_kind=&no_tag=1
7월 24일 방송3사 새누리당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
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0882100432100000&itemid=782272
7월 26일 광주 새누리당 대선후보 연설회
http://youtu.be/tVAKVDnzr-Y
7월 27일 부산,울산 새누리당 대선후보 연설회
http://www.ustream.tv/recorded/24273802
7월 23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TV 토론회
http://mbn.mk.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30320
7월 24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오마이뉴스 토론회
http://www.ustream.tv/recorded/24209759
7월 25일 광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TV 토론회
http://www.youtube.com/watch?v=EMkYoqJ2cHc&feature=colike
7월 25일 광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광주 합동 연설회
http://www.youtube.com/watch?v=crmDoIvLfXw&feature=colike
7월 26일 OBS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TV 토론회
1부
http://www.youtube.com/watch?v=WP4cxViGONc&feature=colike
2부
http://www.youtube.com/watch?v=xOjCyXEfNC0&feature=colike
7월 26일 부산 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합동 연설회
http://youtu.be/21Iy0KO9eA4
7월 27일 대전 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합동 연설회
http://youtu.be/y1JsyWmr4fk
명예훼손죄 3년이하의 징역이구요
모욕죄같은경우는 1년이하의징역인데, 명예훼손으로 거는게 낫겟죠?
그리고 저작권법 위반을 같이 거는것도 나쁘지않은 방법입니다. 5년이하의 징역이죠
댓글처벌 가능합니다
댓글같은 경우는 검사가 판단, 수위가심한사람을 가려내게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날짜가 기재된 캡쳐파일들과 댓글캡쳐등을 찍어주시면됩니다.
고소인특정을위하여 작성자닉과 처벌을 원하는 댓글 닉에 빨간색 블록을 그려주는것도 좋습니다.
이사람들을 처벌하고싶다 이런뜻이죠.
경찰서에서 진행해도좋지만.. 개인적인생각으로 법원에 고소장을 내는게 더 낫다고생각합니다.
고소장을 쓸때 양식같은건 검색으로 보시면되고,
고소인의 정보, 피고소인 목록, 고소취지, 고소내용 과 증제*호증(증거 캡쳐본) 등을사용하시면 됩니다.
ex)고소인 : ***
주소 : ******
피고소인
1. 닉네임
주소: 미상
2. 닉네임
주소: 미상....
고소취지
고소내용
뒤에 증거 동봉
식으로하시면됩니다.
이건 관할 검찰청 고소문건접수과로 등기로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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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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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밥들 신규아이디 풀 추천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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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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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119.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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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119.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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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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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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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오는중=토탈리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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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쿨=봄날이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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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라묜=추천만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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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 MB? 홍보 아이디
아이피는 61.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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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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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68310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3815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9215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65982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1345655437211.gif
Altiplano 119.194.***.154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226906&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26906&member_kind=
YFSG 119.194.***.154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total&table=sisa&no=226892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60 선비님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59 탈퇴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57 탈퇴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55 아이리쉬블루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50 탈퇴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44 탈퇴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43 탈퇴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42 탈퇴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41 탈퇴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74340 이머꼬
버러지사이트에서 좌표 찍고 날아온
버러지 계정들입니다.
지역감정조장, 고인능욕 등이 주를 이룹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89621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5&nick=&mn=189075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88342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3&nick=&mn=161573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253707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89847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3&nick=&mn=187770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87729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3&nick=&mn=187611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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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
정두언 의원, 유승민 의원 릴레이 인터뷰
☎ 손석희 / 진행 :
한나라당이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예비후보 양쪽은 어제도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을 놓고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경선이 말 그대로 내일모레인데 오늘 마지막으로 이명박-박근혜 두 예비후보 쪽의 핵심측근인 정두언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차례로 연결해서 쟁점, 경선 이후에 상황에 대해서 얘기 나누겠습니다. 먼저 이명박 예비후보 쪽의 정두언 의원을 연결했습니다. 여보세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네, 안녕하세요.
☎ 손석희 / 진행 :
안녕하세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예.
☎ 손석희 / 진행 :
긴 레이스의 끝이 보이네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그렇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판세를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결국은 한 10% 차이로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런가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네.
☎ 손석희 / 진행 :
어제 그제 계속해서 여론조사 결과가 많이 나왔는데요. 어떤 여론조사는 예를 들어서 MBC 여론조사는 여태까지 지지세에 13일에 검찰 발표가 있고 난 후에도 그렇게 큰 변화가 없다 라는 쪽으로 나온 것 같고요. 다만 부동층이 늘어난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느 여론조사는 국민경선인단 쪽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뒤집어서 앞선 것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그것까지 다 감안해서라도 10%이상은 이길 수 있다, 이렇게 보시나보죠?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주요 언론사들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 비슷하게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이 문제는 이따가 유승민 의원께도 동시에 여쭤보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네.
☎ 손석희 / 진행 :
검찰의 태도를 가지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즉 이명박 예비후보 측에서 검찰을 정치검찰이라고 공격을 한다면 추가로 발표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공개하라고 발표하라고 수차례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 하고 있거든요. 정말 이상한 검찰입니다.
☎ 손석희 / 진행 :
발표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요. 예를 들어서 얘기가 나온 세 사람 있죠. 이병모씨, 이영배씨 재산관리인이라고 돼 있고요. 이명박 예비후보의 친형인 이상은씨, 세 사람이 발표해도 좋다 라는 동의서 한 장만 제출하면 간단히 밝혀질 수 있다, 이것이 박근혜 예비후보 쪽의 주장이기도 하거든요. 혹시 동의서를 제출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그렇다면.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이미 공개해도 좋다는 동의정도가 아니고요. 공개하라고 우리는 강력히 요청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동의서 운운은 애들 장난 같은 얘기고요.
☎ 손석희 / 진행 :
그런데 아마 법적으로 그런 모양입니다. 절차가. 그렇다면 세 분이, 아까 말씀드린 세 분이 동의서를 제출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동의서를 제출한 이상으로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니까요. 그것 자체가 더 강력한 뜻이죠.
☎ 손석희 / 진행 :
그러면 예를 들어서 검찰에서 동의서를 가져가면 도망 찍어줄 수도 있다, 그 말인가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예, 그렇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즉답은 피하시는 걸로...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즉답이 아니라요. 지금 검찰 자체가 지금 하고 있다니까요.
☎ 손석희 / 진행 :
아무튼 검찰이 조사내용을 공개하겠다, 이렇게 나온 걸 보면 검찰 입장에서는 최소한 이 땅이 이상은씨 소유는 아니다, 나름대로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그러니까 검찰은 의혹을 밝히는 곳이지 의혹을 제기하는 곳이 아닙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요. ‘제3자의 땅인 것 같다’라고 발표하는 검찰은 전 세계에 없습니다. 기네스북에 오를 일입니다. 군사독재정권 때도 없었던 일입니다. 너무합니다. 진짜.
☎ 손석희 / 진행 :
그래서 계속 발표를 하라, 이명박 예비후보 쪽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거겠죠.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네.
☎ 손석희 / 진행 :
그런데 이게 이틀 남아 있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볼 때 검찰이 뭘 더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안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거고요. 물론. 모든 것이 다 정확한 건 아니니까요. 이틀 남겨 놓은 상황에서 그걸 현실적으로 발표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그러니까요. 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느냐 하면요. 이명박 후보가 후보가 되는 것을 막고 싶습니다. 여권은. 그런데 검찰에 그런 여권의 의지랄까 이런 데에 일종에 협력을 하고 있다고 보는 거죠. 저희들은. 검찰이 그래서 되겠습니까.
☎ 손석희 / 진행 :
일단 또 먼저 고소한 쪽은 김재정씨 쪽이었기 때문에요. 그래서 아까 제가 강재섭 대표의 말도 전해드렸습니다만 결국 경선에 외세를 불러들인 게 아니나,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단 말이죠.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아니, 그러니까 김재정씨가 고소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김재정씨를 지금 수사를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까, 고소인을 피의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의자들은 수사도 안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상한 검찰이죠.
☎ 손석희 / 진행 :
그럴 가능성은 홍준표 의원도 저희 프로그램에 나와서 제기한 바 있는데요. 그렇게 해 놓으면 검찰이 고소한 내용만 가지고 하겠느냐, 하다 보면 이것저것 다 하게 되지, 그게 검찰의 생리다. 검찰로서는 또 수사 하다 보면 이게 조금 조금씩 나오다 보면 또 수사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게 아니냐 라고 홍준표 의원도 얘기하던데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아니, 그러니까요. 다 해야 되는데 다 안 하고 오히려 고소한 사람만 수사를 합니다. 세상에 없었던 일이죠. 그런데 또 반대편으로 김해호 라는 사람은 박근혜와 최태민 관계가 문제가 있다, 그리고 최태민 자녀들의 재산형성과정에 의혹이 있다고 했다가 지금 구속이 됐습니다. 그러면 김재정씨하고 똑같이 그 사람을 수사하려면 실체적 진실을 먼저 가려야 합니다. 김재정씨 땅을 조사했듯이. 그러면 박근혜와 최태민 관계가 무슨 관계냐, 그리고 그 자식들의 재산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를 조사해야 되는데 전혀 안 합니다. 그게 전혀 형평에 안 맞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검찰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 손석희 / 진행 :
그나저나 경선이 끝난 다음에요. 어떤 결과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일에 이명박 예비후보께서 경선에서 승리해서 후보가 된 이후에도 본격적인 대선국면이란 말이죠. 검찰의 수사는 지속될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는데요. 그래서 아마 박근혜 예비후보 쪽에서는 중도하차를 할 가능성까지도 얘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후보를 왜 뽑느냐, 나를 뽑지, 이렇게 나오고 있단 말이죠. 그럴 가능성에 대해서 는 어떻게 보십니까?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검찰수사는 계속돼야 되고 확실히 가려져야 됩니다. 그리고 박근혜 후보 쪽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을 하는 겁니다. 자기당 후보를 수사해라, 밝혀라, 또 검찰청사에 몰려가서 빨리 저걸 가만두느냐, 세상에 이런 일은 야당 역사상도 없었던 일입니다. 비난은 할지언정 같은 당 후보를 수사하라고 그러고 죄를 가하라는 얘기를 요구하는 그런 야당 후보는 없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건 아마 박근혜 예비후보 쪽에 물어보면 제가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결국 본선에서 치명타를 입지 않을 후보를 내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라고 얘기할 텐데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말은 그렇게 하는 거죠. 같은 당 후보를 이렇게 흠집 내는 선거는 역사상 없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지난번에 박희태 선거대책위원장을 연결한 바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아시는 것처럼 이명박 예비후보 측의 선대위원장이신데 박희태 선대위원장께서 저한테 어떤 말씀을 하셨느냐 하면 검찰에 나가서 수사 얼마든지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그렇게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은씨도 마찬가지고요. 이병모, 이영배씨도 마찬가지겠죠. 재산관리인으로 지목된 분들, 그런데 법률대리인인 김용철 변호사가 가요. 검찰이 불러야 나갈 수 있다. 검찰은 일단 수사가 완결된 상황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재산관리인 두 사람도 다시 부르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인 것 같아서 자진출두를 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김용철 변호사는 검찰이 또 불러야 나갈 수 있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맞다고 보십니까?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아니, 부르지 않아도 나갑니다. 그런데 어디로 갑니까? 얘기 자체를 검찰이 지금 으름장만 놓고 있는 겁니다. 수사를 해서 밝혀낼 자신이 없는 거죠. 세상에 어느 검찰이 수사를 하다 맙니까, 수사를 해도 밝힐 수가 없으니까 적당히 그만두고 의혹만 제기하는 겁니다. 이건 검찰 역사상 이럴 순 없고요. 아마 검찰 내부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반발이 심합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런데 양쪽에 얘기를 이렇게 들어보면요. 제가 보기에도 조금 미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진출두 하라고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이명박 예비후보측이 어떤 사람이든 재산관리인이든 누구든 갑자기 내일아침에 또 나가기도 좀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그런데 저라도요. 자진출두 하라면 합니다. 그런데 어디를 갑니까? 검찰에 어디 가 가지고 나 출두했습니다. 그럽니까? 그건 사실 사실상...
☎ 손석희 / 진행 :
담당수사관한테 가시면 되겠죠.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하여간 검찰이 지금 으름장만 놓고 있는 겁니다.
☎ 손석희 / 진행 :
이게 그래서 사실은 검찰의 입장을 저희가 좀 더 확실하게 들어봤으면 좋겠는데요. 일단 검찰 쪽에서 수사 중인데 인터뷰에 응할 리는 없고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정두언 의원과 얘기를 쭉 나누는 와중에 청취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시리라 믿고요. 계속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검찰의 중간 수사 발표 이후에 박근혜 예비후보 측에서는 후보사퇴 요구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경우에 캠프가 중대결심을 할 수도 있다 라고 이재오 최고위원이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 중대 결심은 어떤 건가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먼저 후보사퇴를 얘기하는 것은 결국 경선을 하지 말자는 거죠. 이건 우리 생각에 경선에 불복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또 탈당을 염두 해두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래서 이명박 예비후보께서 그 애기를 하신 거죠?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예, 박근혜 후보도 이미 탈당 경력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탈당을 해서 그 당시에 이인제하고 합작을 시도까지 했습니다. 이인제와 내가 비슷한 점이 많다, 이러면서요. 그러다가 안 되니까 다시 들어온 겁니다.
☎ 손석희 / 진행 :
어제 4자 토론에서 그 얘기가 굉장히 쟁점이 됐던 건 알고 있습니다.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예, 그래서 지난 대선과정에서 있었던 일이고요. 어쨌든 40%이상은 국민이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사퇴하라 이런 건 국민을 우롱하는 무시하는 유신독재적인 발상입니다. 그리고 이재오 대표가 중대결심 운운하셨는데요. 지금까지 우리는 전혀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대후보는, 그래서 상대후보에 대해서 많은 것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지만 그걸 지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최태민과 박근혜 관계를 낱낱이 드러내면요. 온 국민이 경악할 것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를 많이 좋아했던 많은 분들은 밥도 못 먹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내해왔습니다. 이제 그런 인내에 한계가 왔다는 아마 그런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러면 이재오 최고위원이 말씀하신 중대결심이라는 것은 박근혜 예비후보와 고 최태민 목사와의 관계를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체적으로 밝히겠다, 그런 말씀인가요?
☎ 정두언 / 한나라당 의원 :
끝까지 인내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인내에 한계가 왔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