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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건 여담인데 시트러스 보다가 마리미떼 보면 갈등 요소가 거의 없는 잔잔하고 조용한 작품으로 보이는데, 꽃 이야기 보고 마리미떼 보니까 바람 잘 날이 없는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드라마(..)로 보입니다. 이것이 시대의 흐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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