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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41202
    작성자 : 팝송전도사
    추천 : 26
    조회수 : 2273
    IP : 58.140.***.230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5 15:03:03
    원글작성시간 : 2012/02/15 13:05: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441202 모바일
    록이란 장르를 하나의 나무로 비유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봤습니다.
    록이란 장르를 하나의 나무로 보았을 때

    이 나무가 처음 심어졌을 때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많은 양분과 물, 햇빛을 뿌렸습니다.

    이 역할을 한 것이 흑인의 블루스 음악입니다. 

    즉 록 음악의 토대는 흑인 음악이란 소리지요.

    사람들이 지나가다 이 나무를 밟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은 이 나무가 작아서 잘 안 보이니까요.

    그래서 나는 나무입니다. 나를 밟지 마세요. 라고 적힌 팻말의 역할을 한 사람이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즉 록 음악의 가능성과 인기를 보여준 사람은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이 나무는 곧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나무가 작습니다. 나무가 쓰러지지 않으려면 뿌리가 많이 퍼져나가야합니다.

    이 뿌리 역할을 한 것이 비틀즈입니다. 

    즉 록 음악이 하나의 장르로 굳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비틀즈의 역할이 크다는 소립니다.

    나무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나무의 줄기의 역할을 한 것은 롤링스톤즈입니다.

    즉 흑인 블루스 음악을 토대로 정통 로큰롤, 록 음악을 한 밴드는 롤링스톤즈라는 것이지요.

    점점 커지면서 이 나무는 무시할 수 없는 크기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인가? 이 나무는 왜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을까? 하며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이 역할을 한 것이 밥 딜런, 히피 문화입니다. 사실 이 둘은 별개입니다만.

    즉 록 음악의 정신적 모태는 밥 딜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무는 매우 커졌습니다. 

    점점 많은 가지가 돋아나고 하늘로 뻗어져나갑니다.

    이 가지는 록 음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얼마나 뻗어나갈 수 있는가를 보여주게 되는겁니다.

    이것은 프로그레시브 록입니다.

    록 음악이 하나의 장르, 하나의 예술로써 인정을 받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마침내 이 나무에 많은 열매가 맺힙니다.

    이 나무의 결실인 셈이죠. 

    이것이 록 계에 슈퍼 밴드가 등장했음을 의미합니다.

    록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숱하게 들어본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등의 밴드들이죠.

    이 열매는 곧 땅으로 떨어지고 겨울이 지나 새싹이 돋습니다. 

    새로운 나무의 탄생을 알리는 것이지요.

    이 록이 다방면의 장르에 많은 영향을 끼쳤음을 의미합니다.

    댄스 음악, 흑인 음악, 전자 음악 등 여러가지를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크라프트 베르크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 나무는 엄청나게 커지는데 이것이 많은 피해를 불러옵니다.

    많은 가지들이 마을의 햇빛을 막고 길 한가운데 우뚝 선 나무는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합니다.

    사람들은 이 나무의 잔가지를 치게 됩니다.

    이 역할을 한 것이 펑크 음악입니다. 펑크 음악은 당시의 암울했던 사회상과 슈퍼 밴드들의 위선을

    꼬집었습니다. 하지만 별로 소용이 없었습니다. 즉 펑크 음악은 그 대안이 아니었음을 말해줍니다.

    나무는 계속 커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다른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의 양분을 다 빨아들입니다.

    이것은 80년대 록 음악의 거대 자본에 의한 상업화를 의미합니다.

    어느 날 폭풍이 몰아치고 거대해진 이 나무는 꺾여버리고 기어이 뿌리가 뽑히고 맙니다.

    너바나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비틀즈가 록 음악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면 너바나는 그 판도를 바꾼 셈이다. 라는 말을 아시죠.

    이 나무는 더 이상 한창이던 시절의 위엄과 포효를 드러내지 못합니다.

    이 나무는 곧 썩게 되고 주위 다른 나무의 양분이 되었습니다.

    힙합 음악, 댄스 음악 등 여러가지 음악에 밀려 지금은 비주류가 된 록 음악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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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5 13:07:30  211.214.***.24  w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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