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관이네 가관이야

 페페가 없었으면 마치 레알이 이긴것처럼 생각하는 인간도 있더라? 

 축구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지. 

  그리고 지금 중요한게 페페가 알베스의 정강이를 부쉈나 안부쉈나인가?

 실제로 알베스 다리에 닿아서 알베스 정강이 아작났으면 페페는 제대로 매장이야. 깡패짓에 

 그 개짓거리까지하면.

   레드카드가 꼭 상대방을 죽이거나 데용처럼 저세상으로 누군가를 보내야 주는건줄 아는 초딩이

 있는거 같어. 페페가 알베스랑 게이 커플이라고 처, 그래서 절대 페페가 알베스 다리를 상하게 할

 의도가 없다고 치자. 그리고 알베스가 미친듯이 연기했다고 치자. 그래도 레드는 레드다. 그건 심판

 재량이고 그 재량은 심판매수랑 상관없다. 왜냐면 어쩌다가 발이 거기 있어서 억울한 상황에서 레드

 주는 경우가 실제로 있고 실제로 많다는 거다. 생각해봐 페페가 메시 아구창 날릴라고 권투자세 취하고

 주먹 뻗는데 메시가 다 피하고 어이없이 빗나갔다고 페페가 그짓계속하게 놔둘꺼냐??? 

  이초딩새끼들아. 정신좀 차려. 레드가 나올수도 옐로가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었어. 그건 다들 인정

 하는거고. 그럼, 레드가 나올수도 옐로가 나올수도 있는데, 레드가 나오면 심판매수고 옐로가 나오면

 정당한 판정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제정신이냐??? 

  그리고 진짜 감정적으로 생각하지좀 말아라... 레알은 볼키핑이나 미들 장악이나 패스웍이 바르샤에 

 못미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강한 압박과 역습을 노린거야. 맞불 놓다가 오대영으로 털렸고 아스날도
 
 수비축구했는데도 영스날되서 개털렸어. 레알은 어쩔수 없이 터프하고 강하게 플레이했고 바르샤는 
 
 그걸 벗겨낼 피지컬이 절대 안돼는 팀이야. 그래서 바르샤는 더 격렬해지길 바란거고 슬슬 약올린거고.

 레알은 거기서 생각 잘못하고 몸안사린거지. 근데 그건 레알이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한것 뿐이야. 

 페페가 굉장한 불안요소였던거지. 무리뉴보다 펩이 전술상 앞선던것 뿐이다. 페페만 벗겨진다면... 
 
 이생각하면서 바르샤는 버틴거지. 안되는 피지컬로 대충 패스돌리다가.. 레알은 전술적으로 실패한거고.
 
 제발 생각들좀 해라 레퀴벌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