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승만이를 건국대통령이라며 극찬을 하고 책까지 펴낸 뉴라이트 유영익을
박근혜가 국사편찬위원장으로 내정을 했네요...후덜덜 무섭습니다.
바야흐로 임시정부 설립하고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이가 추대됩니다.
(추대 과정 또한 복잡했고요)
저 유영익이 건국대통령이라 부르는 이승만이가 독립운동 한답시고 한짓이 바로
임시정부 초대수장으로 이승만이가 추대되었는데
이승만과 측근 정한경은
한국을 국제연맹의 위임통치에 두자는 "청원서"를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
정한경은
"한국의 모든 인민은 한마음으로 파리강화회의와 국제연맹의 위임통치를 호소하고 있다"
라고 뇌빠진 주장을 뉴욕타임즈 기고문에 올립니다.
애초에 이들은 완전독립, 자주독립, 무장투쟁등은 안중에 없고 미국과 국제연맹에 떡고물 떨어지는것만
줏어 먹으며 대한민국땅에서 떵떵거리며 살겠다는 계산이였지요.
(물론 계획되로 되었지요? ㅜㅜ)
이런 이승만이가 임시정부 초대수장으로 추대되자
완전독립과 자주독립 그리고 무장투쟁을 주장해온
신채호의 일갈
"이완용 등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었고 이승만이는 있지도 않은 나라를 팔아먹은 자"
부정부패, 정적암살, 국민학살, 부정선거, 친일파등용등 수 많은 죄를 짓고 결국 국민손에 의해 하와이로 쫒겨난
이승만이를 건국대통령이라 미친듯이 부르짓는 뉴라이트 유영익을 국사편찬위원장으로 앉힌 국정원동원 부정선거 당첨
박근혜는 정말 겁이 없네요....후덜덜...무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