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새에 두가지 일이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지지난주 주말 무단횡단
친구둘과 저는 술집에 가는 중이었습니다.
마침 20m쯤앞에 4차선도로이 횡단보도가 파란불로바뀌었고(깜빡거리지도않음 방금바뀜) 친구들은 빨리가자며 포켓몬고를 하고있던 저를 냅두고 먼저가버렸고 저는 느긋하게 걷고있었습니다.
근데 횡단보고 반대편쪽에서 마이크?확성기?로 제친구 두놈을 부르더라구요.
저는 뭔가이상하다싶어 뛰어갔습니다.
갔더니 대뜸 친구둘에게 무단횡단을했으니 벌금을 내라는겁니다.
제친구들은 파란불에 건넛다고하는데도 벌금을 내랍니다.
그래서 제가 뒤에서 먼저 직급과 어디서인지 밝히는게 먼저아니냐 그리고 영상을보여달라 친구두놈이 파란불에 먼저가는걸봤다.
라고하니까 영상은 보여줄수없고 벌금을내라는겁니다.
그럼 112에 신고해서 오는 경찰한테 물어보겠다 라고랬더니 차에 타신분이 "가자 가"하면서 가는겁니다.
정말어이가없었습니다.
두번째는 오늘있었던 일입니다.
어머니차에 타고있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뒤에서 경찰차가 따라오면서 마이크로 차를 세워보라는겁니다.
저희어머니 번호를 부르면서요.
그래서 오른쪽갓길에 차를세우고 어머니가 내렸습니다.
전 창문만내리구요.
경찰한분이 내리더니 대뜸 아줌마가 중앙선 침범?을하였으니 벌점을받고 벌금을 내라구요.
제일싼걸로 해드린다면서....
횡단보도에서 벌금을 뜯길뻔한게 생각나서 제가내려서 찍은것좀볼수있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물론 저희차는 집에서 나온후약 약 8분정도 직진중이었거든요.
그랫더니 또 못보여주고 자기들은 단속하는중이었다는겁니다....
그래서 똑같이 112불러도되냐고 저희8분넘게 직진중이었다고하니 뭐라 꿍시렁거리더니 휙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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