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나 할께요

게시물ID : love_43952

작성자 : 사랑한다씨앙★

추천 : 1

IP : 141.101.***.180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8/08/30 17:14:15

http://todayhumor.com/?love_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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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나 할께요

왜그렇게 눈치가 없어?
왜그렇게 센스가 없어?
왜그렇게 답답해?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원하는 답변이고 짜증 안내게 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운전 하는데 졸리다고 전화와서 노래라도 불러줄까?
했다가 식상하다 진짜 소리 듣고
암말 없다가 전화 끊겨서 일부러 끊은거 아는데 냅두면 또 난리나서 다시 전화했더니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센스가 없어 소리 들었고 미인하다고 눈치하고 센스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했더니
그게 노력으로 되는거냐고 왜그렇게 답답하냐고 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너 진짜 대박이다 하고 통화 종료 되었습니다

명쾌한 답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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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8/31 09:49:20 152.149.***.221 안소울 56581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진격의개발자(2018-08-30 17:22:55)125.7.***.157추천 16

답이 없어보입니다만

댓글 0개 ▲

★프리달팽이(2018-08-30 17:32:06)223.56.***.194추천 0

음...

댓글 1개 ▲

★프리달팽이(2018-08-30 17:32:48)223.56.***.194추천 5

상대방에게 비아냥대는순간 이미 금간게 아니라 깨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쿠생선(2018-08-30 17:56:01)1.224.***.14추천 6

그냥 싫은거같은 느낌이...

댓글 0개 ▲

★깔짝대고싶다(2018-08-30 19:24:36)39.7.***.90추천 6

너하고 헤어지고 싶지만 내가 말하면 나쁜년이 되니까
니가 헤어지자고 해서 나쁜놈도 되주고 나를 비극의 히로인으로 만들어줘 로 보이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빵수닝(2018-08-30 21:19:40)116.127.***.209추천 15

댓글 0개 ▲

★힐2링타임(2018-08-30 21:49:03)175.223.***.53추천 1

핸드폰 번호를 바꾸세요.

댓글 0개 ▲

★하바나김사장(2018-08-30 23:29:43)141.101.***.192추천 6

상대방이 넘나 무례하당 ㅡㅡ;;

댓글 0개 ▲

★그럴수도있재(2018-08-31 00:00:28)71.179.***.149추천 4

상대방은 욕을 듣고 싶은 겁니다.....

댓글 0개 ▲

★mx7930(2018-08-31 04:13:00)122.35.***.139추천 1

답없네요 ...

댓글 0개 ▲

★사랑하긴하니(2018-08-31 07:16:04)141.101.***.138추천 6

저런 말이 나올경우 답은 하나뿐입니다
그냥 님이 싫은거죠
그것도 행동 하나하나부터 사소한 모든 것이 다
어떡게 만나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자기가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연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 같음 쌍욕하고 끊는다 진짜..

댓글 0개 ▲

[본인삭제]거울보는아이(2018-08-31 09:04:38)211.220.***.125추천 0

댓글 0개 ▲

outerspace(2018-08-31 11:14:12)106.102.***.6추천 1

그런 질문도아닌말에 현명하게 받아칠 말이란건 없어요..
그정도로 얘기한다는건 최소한의 존중도 내팽겨친거니까 저는 도대체 왜그러느냐고 물어볼것같아요

댓글 0개 ▲

★전파소년(2018-08-31 13:33:18)210.95.***.59추천 1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과 왜 굳이 사귑니까.
님을 있는 그대로 만족스럽게 봐 줄 사람 널렸으니 어서 탈출하세요.

댓글 0개 ▲

★hoomn(2018-08-31 15:13:52)14.138.***.41추천 1

노답이네요;..

댓글 0개 ▲

7분03초(2018-08-31 16:14:51)211.197.***.226추천 0

혹시 저 상대방 사람이 여잔가요?
여자라면 최대한 이해 해볼 수 있는 범위가 생리전이라서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치밀어 올라 그럴 수 있다고 진짜진짜 좋게 생각해서 여기까지 봐줄 수 있는데 만약 그게 아니면... 저런 무례함은...
그냥 입에 예의가 없어 보입니다.

반대로 저 상대방이 남자라면 그냥 주둥이 심뽀가 고약한 사람이네요.

댓글 1개 ▲

★사랑한다씨앙(2018-08-31 17:57:16)추천 0

상대방이 여자 맞구요..생리 첫날이라네요..
생리때는 이정도가 다반사인가요?
아프고 예민하다고 오늘도 일나와있는데 통화하다 다퉜네요
통화하다 말이 끊겨들려서 말이 잘 안들린다고 했더니 자기 예민한거 알면서 말을 왜 여러번하게 만드냐고 안들리면 안들린다고 바로바로 말해야지 그러는데 안들린다고 말했다는데 짜증내면서 또 끊어버리네요

★마른오징어**(2018-08-31 20:51:06)121.140.***.202추천 0

저렇게 짜증내도 되는 건 엄마뿐이죠. 사실 그것도 잘못된 거지만.
수십년 산 부부도 아니고 여친이라도 결국 남인건데 님이 참 만만한가봐요. 상사도 아니고 애인에게 구박받아가면서 살긴 저는 싫네요 관계끝내고 말지.

댓글 0개 ▲

★AllieWay(2018-09-01 00:00:42)61.253.***.99추천 0

저정도면 서로 안맞는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첫 연애는 뭔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깨지고 다음 연애는 첫 연애때 고민되었던게 전혀 문제가 안되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바랬던 범위와 제가 할 수 있었던 범위가 맞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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