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워너원의 태도논란 전체에 대한 쉴드글이 아닙니다.엄연히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이 글은 단지 워너원의 멤버
하성운군이 지난 월요일 스타라이브 방송사고에서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소속사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 하성운 허위사실/악플 고소고발 계정에서 디지털 과학수사 연구소에 논란의 동영상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고, 그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아래에 요약 있습니다. 시간 없는분들은 그것만 읽어주셔도 됩니다)
긴 글을 읽으실 시간이 없는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1) 음성감정결과 "미리 욕해야겠다"로 의심받던 부분은 "미리 이렇게 해야되겠다"
2) "ㅆㅆㅆㅆㅆ" 으로 논란이 되었던 내용은 욕설은 물론 사람의 음성이 아니었으며
3) ㄷㄸㄱ으로 추정되는 부분 역시 4음절의 "대따해라" 혹은 "대답해라" 로 판단되며 하성운의 음성과 불일치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워너원 그 누구도 욕설을 입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있음에도 중립적으로, 조금 더 지켜보자는 태도를 취해주신 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걸로 성운군의 누명이 벗겨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