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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추억의 흰 목련, 육영수 앞세워 5.16-장기집권 합리화
극중 박정희는 대통령의 신분임에도 남방을 수차례 기워 입고 낡은 허리띠를 하고 있다.
이발사가 박정희에게 옷과 허리띠를 새것으로 바꿀 것을 권하지만
'나도 세 자식을 둔 봉급쟁이' 라며 싫다고 하자 이발사가 그럼 자기의 허리띠와 바꾸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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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가 북한 수준이군요 ㅉㅉ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