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풍성한 활동량
경기당 15킬로 이상 뛰기때문에 마치 22명과 경기하는 느낌이 들꺼다.

2.역습찬스
역습시 공격인원이 7~8명이 우루루 달려나가기 때문에 역습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3.공간창출능력
공간이라는 공간은 다 비집고 들어가기때문에 1:1패스를 통한 전술이 효과적일 것이다.

4.수비력
메시고 사비인혜고 호날두고 나발이고 인당 1명씩만 전담시켜놓으면 아무리 성격좋은 사비라도 반칙두장
받고 퇴장당할 가능성이 높다. 

5.팀 기여도
감독이 만약 오늘은 닥공(닥치고공격) 전술이라면 정말 닥치고 공격만할 가능성이 높다.
닥치고 수비라고 한다면 지구상 어떤클럽이 오더라도 지지않을 것이다.

6.축구지능
말그대로 축구지능이 높기때문에 경기당 반칙이 30개이상은 나올것이며 심판판정에 토달지도 않으므로
심판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클럽일 것이다.


예전에 마켈렐레 11명이면 우승스쿼드라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박지성 11명이어도 상대할 클럽이
없지않을까 싶다. 사랑한다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