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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38183
    작성자 : 또출2
    추천 : 10
    조회수 : 746
    IP : 203.100.***.19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09/13 00:09:38
    http://todayhumor.com/?sisa_438183 모바일
    지역 감정을 만든 범인은 박정희.
    지역감정에 대해서 다룬 책들이 거의 없는데 거의 유일한 책이 "만들어진 현실" 이라는 책입니다.

    만들어진 현실(박상훈, 후마니타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106915&partner=egloos

    이 책에서는 지역감정이라는게 1971년에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밝히고 있는데요, 당장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 글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http://blog.ohmynews.com/leerberg/159800

    http://sprinter77.egloos.com/2474314

    ---
    박정희-김대중이 맞섰던 1971년 대통령선거가 영호남간 지역주의 선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기억의 정치’, ‘편견의 동원’, ‘전통의 발명’에 따른 산물이다.

    강원도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됐던 김대중은 1971년 대선 때 부산에서 42.6%를 득표했다. 이는 그전 대선 때의 윤보선이 얻은 것보다 11%포인트나 더 많았고 대구에서도 8.8%포인트 더 많았다.

    박정희도 1963년 대선 때 서울과 경기, 충청에서는 40%대 초반 지지율로 고전했으나 전남·북에선 각각 62%, 54%의 득표율을 올렸다. 

    1977년 조사(김진국)에 따르면, 호남 출신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지역민은 영남이 아니라 서울과 충청 출신이었다. 반면 호남 출신자가 가장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지역민은 영남 출신이었고 호남에 대한 기피증이 가장 덜한 쪽이 영남인들이었다. 

    이는 권위주의 개발독재의 불균등 개발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산업화가 수도권과 영남 축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영남의 하층 이주자들은 부산·울산 등 같은 영남권 내 개발지역으로 이동했으나 호남과 충청 지역민들은 대부분 서울 쪽으로 몰렸다. 영남에서 서울로 이주한 사람들은 고학력자나 관료 등 엘리트 중산층이었다. 

    따라서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권, 그중에서도 수도권에서 하층민들간 생존경쟁이 격심했고 호남 출신 이주자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싹이 거기서 자랐다는 게 박 대표 생각이다. 개발독재의 성장정책이 본격적으로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1960년대 후반 1970년대 초에 이런 불균등한 성장과 차별적인 엘리트·인력 충원에 따른 지역간 편견과 불만이 조성되기 시작했으나, 그것을 지역주의로 ‘발굴’하고 증폭시켜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은 특정 정치세력이었다.

    이미 1971년 대선 때 박정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눈물로 애소해야 할 정도로 권력상실 위기에 처했다.

    영호남을 빼고 계산하면 김대중 지지표가 더 많았고 유독 전남에서만 10만표 이상이 무효 처리되는 부정행위 등을 통해 박정희는 간신히 이겼다.(96만표 차) 김대중은 중앙정보부 기능 축소와 국회심의제, 향토예비군제 폐지, 적대적 남북관계 개선과 4대국 보장안, 대중경제, 부유세 도입 등 권위주의체제와 불균등 개발정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고 대중들은 사실상 그의 팔을 들어준 셈이었다.

    박정희의 영구집권을 제도화한 ‘유신헌법’이 공포된 것은 바로 그다음 해였고 그때부터 반공이데올로기와 결합한 지역감정, 지역주의가 대대적으로 유포되기 시작했다. 유신체제를 앞세운 권위주의 기득권세력은 이에 저항한 민주화세력의 도전을 지역주의 문제로 치환하고 그것을 극도로 부풀림으로써 진실을 호도하고 정치적 곤경을 피해가려 했다. 거기에는 반유신 민주화 정치세력 리더가 호남 출신이라는 점과 호남인들의 소외의식(선행한 차별로 말미암은 소외의식과 거기에 대한 반발 내지 저항은 합리적 선택이며, 그것을 지역주의로 몰아가는 건 본말전도다)도 작용했다. 
    ---

    박정희가 쿠테타로 권력을 찬탈한 다음에 소위 경제 발전이란걸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방식이란게 과거 일제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데요, 조선에서 값싼 쌀을 가져다 도시 노동자들에게 공급해서 인건비를 낮춰서 압축 성장을 하는 식이었습니다.

    박정희는 한국에서 저미가 정책을 시행해서 농가의 채산성을 떨어뜨립니다. 쌀값이 오르면 임금인상의 압박이 심해지니 정부가 인위적으로 쌀값을 찍어눌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정부가 시장에 개입했는데도 물가 상승률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세계은행의 통계 자료를 보면 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물가 상승률이 높았는데(대체적으로 가장 높았음), 물가는 오르지, 쌀값은 찍어누르지, 자식이나 적습니까? 땅 파먹고는 식구들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어쩝니까?

    갓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한 애들이 고향 떠나서 도시 공장으로 대거 몰려듭니다.  경제 발전으로 이산가족이 생겨난 꼴입니다.

    이렇게되니 시골에서 농사짓던 사람들이 박정희를 좋아하겠습니까? 민심이 돌아섰고, 이게 위 인용글의 배경입니다... 정책의 희생양이 된 농촌의 민심이 돌아서자, 부정선거에 지역감정까지 조장해서 결국은 당선됩니다.(이래서 애비나 딸이나 똑같다고 하는겁니다.)


    이렇게 70년도로 접어들었고 더 많은 시골의 젊은이들이 꾸역꾸역 도시로 몰려갑니다. 여기서 경상도에서는 구미, 대구, 울산, 포항, 부산에 공업 항만 지구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노동력을 흡수했지만 전라, 충청, 강원도는 공업지구가 전무했기 때문에 모두 서울로 몰려듭니다.

    배운거 없이 몸뚱이 하나 가지고 와서 할 일이란게 뭐 있나요?구로공단에라도 들어가면 진짜 다행이고 그렇지 못하면 껌팔이, 구두닦기, 때밀이, 웨이터, 이런 하층민들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당시에는 전라도 인구가 가장 많았고 자연히 하층민들의 다수가 전라도 사람으로 구성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전라도 비하 정서가 만연합니다. 구두를 닦든 목욕탕을 가든 껌사세요 외치는 애들을 보면 대개가 전라도 사람들인겁니다.

    70년도 영화를 보면 등장 인물중 하층민은 전부 전라도 사투리를 씁니다. 이게 리얼리티였습니다. 때밀이가 경상도 사투리를 쓰면 영화사에 전화해서 항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사실적이지 않다 이거죠.

    서울에서 이렇게 전라도 사람들이 하층민이라는 정서가 보편적 정서로 자리잡아가고 80년 들어서 광주에서 큰 사건이 터졌죠. 전두환이 총칼로 광주 사람들을 잡아죽이고 이런 폐륜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전라도를 말 그대로 왕따를 시킵니다.

    정치적 목적과 천민 자본주의의 만연 속에서 뒤통수를 잘 치느니, 사기를 잘 친다느니  하는식의 비하 정서가 완전히 고착화 된 것입니다. 

    일베가면 입에 걸레 물고 전라도 홍어 지껄이는 애들 많죠?

    그게 다 집에서 어렸을때부터 부모들 말하는거 보고 배워서 그런겁니다. 집에서 저녁 먹으면서 김대중이 빨갱이네 그런 천박한 말을 애들 보는 앞에서 지껄이니 걔네들이 보고 배운게 그런거고, 키보드 붙들고 상놈같이 떠들고 좋다고 추천 누르고 있는겁니다.

    정치가, 사람이 사람을 증오하고 이간질하게 만들고 무지한 사람들은 휘둘려서 서로를 비난하고 그 자식들은 그거 보고 배워서 똑같이 인터넷에서 상스런 소리를 하고...

    1971년 이후로 40년 넘게 계속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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