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신랑이 언제 자는지 기다리다가
배라도 부르면 잘까 싶어서 샌드위치 먹이고
이제 달방 봤네요 달방은 혼자서 보는게 제 맛이라 ㅎㅎㅎ
달방보면 가끔씩 느끼는 점이
애들은 서로 경쟁하는데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자기들끼리하는 예능이라서 그런가
치사한 반칙도 없고 방해공작도 귀여운 수준이고
무도나 런닝맨같은 전문예능에 비교 할 수준은 아니지만
막 치사한 반칙도 나오고 다른사람 할 때 방해도
한 번쯤 할 법도 한데
교통안전교육 받으러 온 학생들처럼
안전이 우선이라며 밑에서 "조심해"안전"천천히"
하면서 서로 봐주고 서로 막 칭찬도하고 ㅎㅎㅎ
귀염터지네요 이번 달방은 보다가 귀여워서
광대 터질까봐 일시정지하면서 쉬어가며 봤어요
특히 태형이 보다가 지구 반대편까지 부술 뻔 했네요
내 광대 책임져라 김태형 ㅜ ㅜ ㅜ
이번 달방을 요약하자면
"오"라는 말만 할 줄 아는 오뎅이 아빠 석진이
점프는 무서운 탄이 아버지 태형이
해병대캠프 훈령생같았던 지민이
겁쟁이 탈출 중인 호석이
무서움을 하체로 표현했던 윤기
포즈만은 프로였던 남준이
포즈도 프로같았던 정국이
아미여러분 달방 보세요
500번 보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2/28 01:23:25 1.239.***.170 망개지민
561954[2] 2018/02/28 01:24:12 121.173.***.43 hades
403507[3] 2018/02/28 01:25:07 120.142.***.139 땡초양
763037[4] 2018/02/28 01:32:12 182.230.***.181 아미애미
521359[5] 2018/02/28 02:13:40 221.149.***.109 치영
618085[6] 2018/02/28 03:01:32 121.169.***.41 .괜찮아요?
49021[7] 2018/02/28 04:25:52 49.172.***.60 새송이버선
598401[8] 2018/02/28 07:25:55 119.67.***.133 호접란
628586[9] 2018/02/28 08:45:29 119.197.***.219 탐루
310226[10] 2018/02/28 09:14:07 115.93.***.146 힝헹홍
39929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