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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37304
    작성자 : 자주국방
    추천 : 4/6
    조회수 : 508
    IP : 223.62.***.178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3/09/09 22:26:24
    http://todayhumor.com/?sisa_437304 모바일
    럭셔림님 강철군화님 국가전복전력님 반박입니다.
    럭셔림님

    저도 몇가지 반문 해 봅니다.

    1. 현재 버블젯 어뢰를 상용화 시킨 나라는 몇나라나 되나?

    ->  버블젯은 현상입니다. 빌딩서 누가 밀면
    떨어지듯 만유인력같은 현상입니다.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비접촉 수중폭발을 이르키면 생기는 현상이고
    근접신관을 개발하고 쓰다보니까 '발견' 된 현상
    이지  ' 발명' 된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버블젯 현상을 이르키는 수중 비접촉
    폭발을 유도하는 근접 신관 어뢰는 1940년대
    개발된겁니다. 왠만한 나라들은 다 가지고 있어요.  1940년대 미국,소련,독일,일본, 영국이
    한일을 설마 2010년의 북한이 못한단 궤변은
    안하실꺼죠?

    2. 현재 어뢰는 대부분 유도신관인데 유도신관이 아닌 버블젯 어뢰라는 어마어마한 기술을 북한이 보유했다는 근거는?

    버블젯은 비접촉 수중폭발이 생기면 발생되는
    현상일뿐입니디ㅡ.
    유도신관? 근접신관이겠죠. 유도신관은 말이 안되네요. 유도는 어뢰가 배로 향할수있도록
    음향, 항적을 추적하는것이고 그후 스스로 액티브 핑을 쏘아 거리 계산뒤 터져야 위치서 터
    지거나 자기/항적/음향에 감흥해서 터지도록
    하는게 신관입니다.
    즉, 근접해서 터지는것이 근접신관입니다.

    유도 신관이란 단어는 가방양말 같은 애당초
    말이 안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버블젯은 수중 비접촉 폭발로 발견된 현상이고 그 수중 비접촉 폭발을 이르키는
    근접신관을 가진 어뢰는 1940년대 만들어졌습니다.

    뭐가 어마어마 한 기술이죠?

    3. 전색효과 라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수중폭발로 배가 쪼개질 정도면 물기둥이 어마어마 해야 되는데 관측병(용어를 모르겠네요)이 왜 보지 못했는가.

    -> 유투브에 ' mk.48 torpedo ' 라고 치시고
    시원하게 박살나는 장면 보시며 스트레스 푸시면서 보세요. 물기둥이 작거나 없다시피한
    영상도 있습니다. mk.48은 근접신관 가진 어뢰지요.  없었거나 그때 그 곳을 못봤거나
    할수있는겁니다. 충격에 패닉에 빠졌든


    전 사실 군대 병사긴 하지만 폭파병으로 나왔습니다.

    운이좋아서 탄소비와 실폭도 많이 해 봤는데

    저의 짧은 식견이긴 합니다만 폭발이라고 하기엔 무리수인 상황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다음은 국가전복세력님 반박입니다.

    합조단의 결론입니다.

    백령도 서쪽부근에서 경비중이던 천안함은 9시 22분

    한미 레이더망을 피해 잠입한 북한의 연어급잠수함의 중어뢰에 기습을 당합니다.


    -> 레이더는 물속을 탐지하지 못합니다.
    잠수함은 잠수함 자체가 내는 청음소너 (패시브 소너), 음파를 쏘고 그 음파가 맞고 반사되는걸
    계산해서 해저 지형과 잠수물체를 탐지하는 능동소너( 액티브 소너 )가 있고 천안함의 AN/SQS-58 어뢰는 레이온사의 물건을 국내에서
    면허생산했으며 70년대 기술 기반이고 애당초
    그걸 산 80년대에도 중저가 슈레기였고 지금은
    잦은 출항으로 노후화까지 됐습니다.

    원래 70년대 기술-> 그당시에도 중저가 슈레기
    -> 이젠 노후화까지 됨->결론 쓰레기

    이녀석은 정상적일때도 포항급의 천안함이
    15노트 이상 가속하면 자체 소음으로 인해서  
    청음능력이 극악하게 낮아집니다


    ㆍ자 이것으로 잠수함이 레이더망 뚫는건 당연합니다. 왜냐 레이더는 수중은 탐지 못하니까요. 그리고 천안함의 소너가 얼마나 슈레기인지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한,미.영,프,일,러,칠레가 잠수함에 뚫린
    사례를 통해 강대국이나 한국, 칠레도 뚫리는게
    불가능하지않다는걸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한미의 레이더망 계속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시는데요.

    미국의 대잠능력으로도 수상함이나 대잠헬기
    으로부터10여km에서 발견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수십km밖에서 발견하면 그 음탐관은
    포상줘야 합니다.

    그런데 왜 현장에서 100km 넘게 떨어져있던
    한미연합해군을 물고 늘어지십니까?

    100km밖에서 탐지하는것이 불가능한데




    이 잠수함이 쏜 중어뢰가 가스터빈실 아래에서 버블젯을 일으켰다는겁니다.






    버블젯이니까 충격파가 구형으로 전파되고 가스버블이 수축과 팽창을 일으키면서 천안함의 허리를 쪼갠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6PKQaWAFo1k 

    아 물론 이 동영상에서 쓰인 어뢰는 mk48 입니다.




    나라를 사랑하시는 자주국방님이 누누히 말했던 그 어뢰죠,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wYqfCvQf9c#t=15

    요건 목이 닳도록 말하시던 림팩(환태평양 훈련)에서 사용된

    mk48어뢰 입니다.




    뭐 백령도 초병이 백색섬광이라고 진술했다고 거짓말을 쳤던 국방부지만




    그것도 함장의 마스트를 넘은 물기둥을 뿜었지만




    게다가 함미도 아니고 가스터빈실에서 수중폭발을 했는데도 검은 연기를 내뿜지않은 천안함과는 대조되는 영상입니다.




    http://c.hani.co.kr/hantoma/1944081




    그렇게 자주국방님께서 너희들을 설교하기위해서 여기에 왔도다라고 하시기전에 이 사이트를 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이트에 mk48어뢰도 있으니까 좌익의 선동을 막기위해서 애용을 하세요.

    ->
    반드시 검은연기가 나야합니까?
    저 영상뿐만 아니라 유투브에 mk.48 torpedo
    치시면 물기둥 거의 없는거 맞습니다.
    견시가 못볼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왜 북한군 못보고 노크귀순 당합니까?




    언론노조에서 조개를 봤는데 그 흔적 그대로 두라고 했는데 성명낸 다음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조개처럼 되고싶지 않으면요.

    -> 그 조개비 떡밥은 이미 반박된겁니다.
    http://www.cheonan46.go.kr/107 

    이게 주작이라 궤변 시전 하신다면 별수없지만
    요.



    다음은 강철군화님


    링크 기사 제대로 읽어본건가요?

    기사 내용은  중국 잠수함이 미국 항공모함과 호위함대를 "stalk" 즉 몰래 쫓아다녔다는 말이지 그 속으로 감시망을 뚫고 들어갔다가 발각되지 않고 나왔다는 말이 아닙니다.

    ->> 당연히 발각됐죠. 항모 근처서 갑자기 부상
    했으니까요. 레이더와 육.안. 으로요.
    부상할때까지 몰랐습니다. 약올린거죠.
    ' 너 나 탐지못했지? ㅋㅋㅗㅗ'


    장보고함과 북한 잠수함 : 북한 잠수함이 얼마나 조용한지는 잘은 모르지만 장보고함이 얼마나 우수한 잠수함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진해에서 Husbanding Service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통역일을 일주일 동안 하면서 미국 핵잠수함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미군 잠수함 장교가 장보고함을 가르키면서 그러더군요. "저건 소리도 없는 정말 무서운 놈이다. 디젤엔진을 사용해서 졸라 조용하다. 이것(핵잠수함)도 저거 밥이다."라고 할 정도로 우수한 잠수함입니다. 그런 잠수함이기에 가상 해전에서 미국 전함들을 관광시킬 수 있었던거죠. 과연 북한 잠수함도 장보고에 견줄 정도로 우수했나요?

    -> 장보고급은 우수하기에 우수한 미 해군을 뚫었지만 북한 연어급은 대잠능력 쓰레기인
    천안함의 대잠망을 뚫었죠.
     

    잠수함이 감시망을 뚫고 들어가 어뢰를 쏴 전함을 격침시키고 몰래 나와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키리졸브 훈련 지역을 아무 잠수함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북한 잠수함이 그정도로 훌륭한지는 의문입니다.


    ->  

    자 계속 말씀드리는데

    북한 연어급이 뚫은건 한미연합해군의 대잠망을
    뚫은게 아니라 천안함의 대잠망을 뚫은겁니다.
    그 당시 한미연합해군함대는 현장으로부터
    100km 넘게 떨어져있었고 그 위치에서 적 잠수함을 탐지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애당초 대잠경계 탐지망 밖거리란겁니다.

    천안함의 소너가 얼마나 볍신인지는 이글 윗부분
    에 적어놨으니 보시구요. 
     

    아래 님이 열거한 지역은 키졸브 훈련중이던 지역이 아닙니다. 잠수함에 뚫려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일상적인 평화로운 지역이었죠.

    ->  키졸브리건 뭐건 애당초 한미연합함대는
    대잠탐지가 불가능한 100km넘는 위치에 있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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