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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35)이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소연은 31일 미국에서 보낸 청첩장으로 자신의 결혼을 알렸다. 상대는 미국교포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중인 안과의사 정재훈(39세)씨다.
이소연은 영어와 한국어로 된 청첩장에 "지금까지 기도로 함께 해주시고 염려와 기대로 지켜봐주시던 이 두 사람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날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함께해주실 사랑이 전해져 두 사람의 앞날을 환히 밝혀줄 축복의 등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소연은 2006년 정부가 선발한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다. 우주정거장에 9박 10일간 머물렀던 우주여행 이후 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국내외 강연을 했다. 이소연은 지난 해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열 한번째 도끼질'(프롬북스)을 출간하기도 했다. 최근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08년에 이년 우주정거장에서 10일 채류시키자고 국가 혈세가 수백억 들어갔는데 미국국적 따고 미국인 됨.
명불허전 개독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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