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하고보니 은행잔고가 텅 비어있네요?
어쩐지 이상하게 돌물인벤에 처박아뒀던 아이템이 개인상점 가방에 있더라니 ㅋㅋ


근데 안팔린건지 못판건지 돈만 빼간건지 ㅋㅋ
내가 기억하는 템은 거의 다 그대로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아리까리하더라구요
어쨌든 정신붕괴상태라 싹 털렸다고 거뿔불고 자랑질이나 하고있었더니
어떤 친절한분이 1채 던바에서 누가 해킹템풀고있다고 알려주셔서 가봤습니다



아.. 사람들 어쩐지 어떤 개인상점에 마구마구 모여있고
새로운 템 올라올때마다 사람들이 빛의 속도로 사서 뭐뭐있었는지
그 중에 제 것도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털린김에 그냥 인벤 싹 비워버릴 각오로 갠상열고
미친가격에 팔았습니다 ㅋㅋㅋ


마도서 십만원? 지염 십만원? 약물 1원인가 10원인가에
마나, 생명력,스테미나 50짜리 다 풀어버렸구요 
약초는 10원인가 100원에 팔았어요
지염.. 노랑반짝이랑 리화는 두개씩 있었는데 
사실 그건 좀 아까워서 ㅋㅋㅋㅋㅋ 하나씩만 팔았어요


아, 그리고 붉개 ! 미친듯이 안팔리던거 
이거도 십만원인가? 그거랑 십센티 보석 만원?인가에 팔았던것같네요


ㅋㅋㅋㅋㅋ 아, 그 와중에 다행이다 싶었던건
은행잔고에 오천원인가 있어서 겨우 개인상점허가서 열었다는거?

아나, 이거 긍정적인건지 아님 정말 정신줄을 놓은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어떤분이 호구왔능가  ~  <- 이러던데
ㅇㅇ . 호구 인증함
두번쨰인가? 갠상점 다시 열때 '이번엔 장사임' 요러고 설명에'는 훼이크고 호구인증' 요랬음 ㅋㅋ


참, 중간에 어떤분이 '개념이 없는건가' 이러던데
ㅇㅇ . 그런가봐요 해킹당하면서 개념도 해킹당했나봅니다
근데 내가 장물도 아니고 내 템 그렇게 파는게 그렇게 개념없는 짓이었는진 잘 모르겠네요


다 쓰고보니, ㅋ을 너무 남발했네요 ?이런 ..   
하지만 일일이 수정하긴 ㅠㅠ 그냥 ㅋ필터링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