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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이 있는듯 하여 그림으로 나타내봤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A라는 탱크가 적을 스팟하면 자신의 통신 범위내 아군탱크 B와 C에게 무전을 보내서 적의 위치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럼 A에게서 무전을 받고 적의 위치를 알게 된 B와 C는 각자의 통신범위에 있는 또 다른 아군에게 무전을 보내게 됩니다.
이 경우 E가 무전을 받게 되겠죠.
그럼 무전을 받은 E는 또 자신의 통신 범위내에 있는 아군인 바로 자기 자신 또는 자주포에게 무전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는 자주포가 맵끝에 있는 적을 보고 사격을 가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고티어 무전기일수록 통신 범위가 넓어지므로, 고티어전에선 한 명이라도 중간에 중계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 맵을 볼 수 있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반대로 저티어 무전기일경우 통신 범위가 좁아서 조금만 멀어지면 지도상에서 아군이 사라지게 되는거지요.
이같은 경우는 1티어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이같은 이유로 통신기는 전차의 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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