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전쯤 인가요
제가 대학교 다니면서 유흥비를 만들기 위해서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이야기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제일 편한 아르바이트중에 하나 뽑이라면 ㅡㅡ;; 당연히 노래방 아르바이트를
뽑겠습니다 ^^ 걍 하는 일도 없이 카운터 지키고 사람없으면 들어가서 노래 부르고
텔레비전보고 겜하고 ㅡㅡ;;
어느날 ^^ 저녁 혼자서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
갑자기 어른 다섯명정도가 들어오자 마자
그러더라구요
노래방에서 제일 큰룸으로 달라구 그러더라구요 ...
그리고 자기들이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닌까 써비스 만땅 달라고 하더라구요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든 뭐든 저에게 무슨 상관있나요
그러면서 경찰 뺏지를 한번 쓱 보여주더라구요 ㅡㅡ;;
그런가보고 ....노래방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제일 큰룸으로 ㅡㅡ;;
보냈죠
한 30분쯤 지났나 ...
덩치 좋은 조폭비스무리한사람들이 5명정도 들어 오더니 ㅡㅡ;; 들오 오자마자
실실 쪼개면서 쌍욕을 뱃으면서 그러더라구요
" 여기 사장 잘지내냐 오랜만에 왔는데 사장세기 얼굴도 안보이네 박사장 언제오냐 "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면서 툭툭 건딜면서 여기서 제일큰룸으로 달라는거에요 여자들도 부르고 ~ 쩝
그래서 그랬죠
지금 제일 큰룸은 손님이 쓰고 있어서 딴방으로 가면안되냐고 그랬죠
그랬떠니 ㅡㅡ;; 주먹으로 머리를 살짝 치더니 ㅡㅡ;;
죽고 싶냐고 그러면서 거기 있는 손님들을 딴 방으로 옮기라고 하더라구요
에궁 솔직히 조폭들이 인상이 더러워서 ㅡㅡ;; 아무말 없이 ...
큰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노래하는 아저씨들보고 그랬죠
딴방으로 옮기시면안되냐고 무서운 아저씨들이 와서 ㅜㅜ
그랬더니 ㅜㅜ 그쪽에서도 무지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도망나오다 싶이 나와서 ....
조폭아저씨들한테 그랬죠 .....안될것같다구...그러면서 한 30분만 기다려 달라구 했더니
"저기서 노래부르는 세기들이 누구냐면서 가게를 부셔버릴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ㅜㅜ 국가을 위해서 일하는 분들이라고
그랬더니 거기있는 조폭들이 국가는 무슨국가냐고 하면서 ...
큰룸으로 달려가더니 큰소리로 그러더라구요
" 거기있는 세기들 당장뛰쳐나와 썅욕 ~~ 꿍씨렁 꿍씨렁 ~
그리고 싸움이 벌어지고 ㅡㅡ;; 단시간에 싸움이 진압되더라구요
물런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분이 이겼죠
조폭들거기서 무릅 끓고 앉아있는데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 형사면 형사라고 말하지 왜 말안했냐고 하면서 ....너 나중에 자기한테 잡히면 재수 없을
거라는듯 ..또 꿍시렁 꿍시렁 거리더라구요 "
그리고 경찰들이 들어와서 잡아 가더라구요
그래서 큰소리 그랬쬬
" ㅜㅜ 제가 그랬잖아요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 분이라고 ㅜㅜ
그리고 4년후 충대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마셨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3차를 가기 위해서 친구와 술집을 나와서 것고 있는데
저멀리서 무지 좋은 페라디를 끓고 ㅡㅡ;; 내앞에 누군가 스더니
처음보자 하는 한마디가 ㅡㅡ;;
" 너 밥은 먹고 다니냐 "
누군지도 모르는데 ...
니 세기때문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 죽여 버리고 싶은데
참는다는둥 어쨋다는둥 ... 또 꿍시렁 꿍시렁 ..
그렇게 ...말하더니 어뒤로 사라 지더라구요
난 저놈이 누군데 저러나 생각을했죠
그리고 노래방 가서 마이크를 잡는 순간 ......
4년전 ....노래방에서 있었던일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ㅡㅡ;; 그 조폭 얼마나 한이 서렸으면 ..
4년전 그일이 있은후 노래방에서 바로 그만 두었거든요 ....너무 무서워서요 ..
" ㅡㅡ;; 근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아직까지 모르겠네요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말한게 ㅡㅡ;; 잘못된건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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