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프렌차이즈 체인점으로 할 예산도 없었고 그냥 동네장사 하고계심.
2001년부터 하셨으니 어느정도 하셨음.
근데 체인점이 아니여서 좋은점이 한둘이 아님.
일단 식자재에서 소스랑 파우더 사다가 쓰면 다른 체인점들 대표치킨정도는 쉽게 따라함~
간장치킨 불닭치킨 크리스피 등등 다리치킨 날개치킨 암튼 메뉴가 장난아님.
그렇게 판다고 누가 뭐라고 못해서 속편하고 본사에 돈낼걱정 안해서 좋고.
처음 오픈때부터 후라이드 한마리 10000원 받으셨는데 지금 11000원으로 7년동안 천원올렸음.
서비스로 떡볶이 떡 5개 튀겨서 치킨사이에 넣어드림.10개추가씩은 500원 받음.
작은동네에 치킨집만 8개있는데 장사 꾸준하게 잘됨.
비가오나 눈이오나 폭풍배달~(신호대기중에 동네 어린짱개들이 아빠한테 인사하는것도 봄.)
공휴일 주말상관없이 쿠폰10장은 차별없이 똑같이 한마리 배달해드림.


결론~11000원으로 팔아도 이익남고 소비자를 서비스와 맛 정성으로 만족시키면 롯데치킨따위는 걱정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