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유가입한지 아직 한 달도 안된 신입입니당
오유 첫글을 연게에서 쓰게되서 영광이에요!
꼭 이 말은 남기고 싶어서 부끄러움은 일단 뒤로 하고 용기를 내어봅니다
원래부터 오마이걸 노래들은 항상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인데... 음 지금 기억나는건 클로저도 좋았던거 같고 라이어라이어 큐피트? 한걸음씩? 등등 노래 제목이 정확하게 기억이 잘 ... ㅠ (틀렸다면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ㅠ)
제가 예전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ses 감성과 비슷해서 더 애정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와중에!!!
이번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완전 제 취향이에요!!!
가사도 왠지 저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ㅠ
그동안 오마이걸이 노력했던 모든 것을 멀리서나마 지켜(?)봐왔기에
지금의 성과와 함께 가사에 감정이입이 되서
유엔미~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거아닌 풍경이지만~
이부분 넘어갈땐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이 나이되서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공감능력이 엄청 뛰어나서... 밝은 노래만 들어도 조증이 금방오고 슬픈노래들으면 펑펑 울고 ㅠ
근데 오마이걸 비밀정원은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게 하네요 ㅎㅎ
요즘 오마이걸 비밀정원이 출퇴근을 외롭지않게 해줍니다~
35%의 친밀도 역시 진행형~
단 한번이라도 기회가 된다면 오마이걸 팬싸도 가보고 싶네요 ㅋ
이말을 전하고 싶어요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비밀정원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