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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ar_43566
    작성자 : 쉬폰케익
    추천 : 10
    조회수 : 4879
    IP : 123.213.***.101
    댓글 : 25개
    등록시간 : 2014/03/30 21:03:19
    http://todayhumor.com/?car_43566 모바일
    제가 겪은건 아니지만 외제차 브랜드 서비스 어드바이저 이야기...
    베오베에서 본 글보고 몇자 끄적여 볼게요.. 쓰기 이전에 제가 말씀드리는 이야기의 어드바이저들은 전부 퇴사하고 다른직장에서 근무하고 계심을 밝힙니다.

    먼저 독일차 B사의 어드바이저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퇴근 직전의 시간에 어드바이저 사무실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기에 현장과 사무실 사이의 유리문을 통해 상황을 봤습니다.
    소모품을 교환해달라고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퇴근시간이었고, 어드바이저는 다른날 다시오셔야 될거 같다고 예약일을 조정해주려고 합니다.
    그순간 고객 안색이 확 변하면서 어드바이저 얼굴에다 키를 집어 던지더군요. 그런데 어드바이저의 눈에 맞았습니다.(솔직히 그순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확히 기억하는데, 

    "이XX가 하라면 할것이지 XX 말이많어 X 같은 XX놈이. 내가 누군지 알어!?"

    어드바이저가 아파서 눈을 부여잡고 끙끙대고 있는데도 계속 욕을하더라구요.

    "XX XX하고 있네. 엄살피우지 말고 빨리 오일이나 갈아놔."

    이 말을 마치고 고객대기실에서 커피뽑아다 편한자세로 커피 한잔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렇게 제가 작업을 받아서 1시간정도 퇴근시간을 늦추고 작업을 끝내놨습니다. 이제 출고하려고 어드바이저에게 작업내용을 정리한 카드와 차키를 인도하고, 현장정리 하고있었죠. 근데 또 큰소리가 납니다.

    "야 XX 오일갈라고 했다고 오일만 갈고 끝이냐??? 소리난다고 소리가!!" 

    아마 소음을 말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음같은경우는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작업이라 예약을 꼭 해야되는 작업이라서 어드바이저가 빼놓은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어드바이저가 언성을 높여 말합니다

    "죄송합니다만 고객님, 욕은 자제해주시구요. 저번에도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까. 소음을 잡으려면 소음을 찾고 진단하고 고치고 해야된다고,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예약을 꼭 해주셔야 된다구요. 오늘은 소모품만 교환해 드렸으니까 지금 예약 잡아드려서 그때 들어오셔야 됩니다."

    제가 봤을때는 맞는말을 차분하게 한거 같은데... 차주는 그 느낌이 아니었나 봅니다.

    "이런 XXXX가 감히 고객한테 소리를 질러?? X같은놈이 그놈의 예약 예약. 니넨XX아주 질리지도 않냐?? 됬고. 고쳐놔 XX놈들아"

    하면서 다시한번 키를 어드바이저 얼굴에 던집니다. 
    그렇게 결국 퇴근시간은 다시 늦춰져서 2시간정도를 더 할애해서 소음을 잡았습니다. 외부업체에서 장착한 블랙박스가 떨리는 소음이었더라구요.
    허탈한 느낌으로 다시 어드바이저에게 출고를 요청합니다. 이번에는 사무실안에서 다이렉트로 들은 말입니다.

    "뭐?? 그래서 여기잘못이 아니라는거냐?? 이런X같은 XX놈들을 봤나. 다른데서 달아놓은것도 제대로 못잡을만큼 차를 X같이 만들어 놓은거 아냐."

    여기까지만 듣고 짜증나서 나왔습니다. 뭐 저런사람들이 다있나 하구요.
    나중에는 지점장까지 불러내서 골프백을 받아가더군요.(이게 한 80만원돈 합니다.)
    욕이 많다고 조작아니냐고 여쭤보시는분들께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저 정말 충격받아서 기억하는겁니다. 차키 두번던지고 한번은 눈에맞은거까지 해서요. 이 어드바이저가 그뒤로 2주후에 퇴사했습니다. 스트레스에 못이긴것 같아요.
    여튼 이 고객은 자주 왔다가 사고나서 폐차하고 다시는 안온다는 이야기~


    두번째도 B사의 어드바이저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좀 속시원할수도 있겠네요.

    이차주는 그래도 양반입니다. 예약을 하고 제시간에 왔기때문이죠 ㅎㅎ 하지만 전의 고객처럼 차키를 어드바이저에게 던집니다.
    그래도 이번 어드바이저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받았네요. 차키를 받아서 짜증이 난건지 차가 문제가 있어서 짜증이 난건지 여튼 짜증나는 말투로

    "이차 소리가 왜이렇게 많이들려요?? 신경쓰여서 못타겠네 정말 ㅡㅡ. 차값이 얼마인데 소리가 나~ 소나타보다 못한차를 5천만원돈에 팔어??"

    이 고객의 차는 320d 기본사양입니다.(좋게말해서 기본사양이지 깡통이죠. HID에 엔젤아이도 안들어간.) 그래도 차값이 비싼만큼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드바이저는 웃으며 고객을 응대합니다.

    "차라는게 부품이 모여지고 합쳐진 결과물인데 이게 항상 움직이기때문에 소음이 날수도 있죠 ㅎㅎ;;; 여튼 소음이 많이 나신다니깐 저희가 한번 점검해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언제봐도 어드바이저들은 친절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로도 모자랐나봐요. 고객은 아직도 화가나있나봅니다.

    "하XX... 알았으니까 빨리 고쳐놔요."

    이말을 끝으로 고객대기실에서 있는인상 없는인상 다 찌부리면서 커피를 홀작이십니다.
    결국 점검결과 아무이상이 없었고, 도로에서 올라오는 타이어소음, 블로어모터가 작동하는 소음, 정상적인 브레이크 소음으로 판명났습니다.(오히려 옵션 빵빵한 다른 320d보다 조용하더라구요.) 그렇게 출고를 요청했고, 어드바이저는 다시 고객과 상담하게 됩니다. 고객에게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제시하니깐 하는말이

    "블로워 모터면 결국 선풍기 아냐?? 그게 돌아가는소리가 그렇게 크다고?? 브레이크 소리는 또 어떻고!? 전에타던 소나타도 안그랬는데?? 이차 차값이 얼마인지 알어?? 5천만원이야 5천만원. 니가 평생 돈모아서 이차 살거 같애!?"

    결국 여기서 어드바이저의 인내의끈이 끊어집니다.

    어 : "고객님. 고객님이 저를 언제보셨다고 그렇게 무시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국산차와 독일차는 다릅니다. 국산차 브레이크 밟으면 밀리잖아요. 이차 브레이크 밟아보셨어요?? 밀려요??? 안밀리죠. 독일애들 생각은 소리안나고 밀리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소리 나더라도 잘잡히는 브레이크를 설계하는게 독일 애들이에요. 그렇게 소나타가 좋으시면 소나타 사시지 왜 이차사셨어요?? 외제차라서??"

    고객 : "야 너 말 다했냐?? 이런 ㄱ..."

    어 : "그렇게 320d가지고 그런말씀 하실거면 제차 M3니까 제차 타세요. 어디한번 유지가 되는지 한번 봅시다."

    고객 : "그래요..? 아.. 좋은차 타시네..."

    여기서부터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어드바이저 설명을 드리자면... 이 형은 집이 부자라서... 아버지께서 무슨 회사 사장님이시더라구요. 가족들이 전부 외제차를 타더라는... 여튼 저말을 끝으로 고객은 거의 도망치듯 센터를 나갔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나가서 전화로 본사에다 컴플레인을 걸더라구요. 싼차탄다고 무시했다고. 그렇게 결국 어드바이저 형은 징계받고, 매일 저녁 9시까지 고객응대 교육을 받아야 했다는.... 허허...


    일단 제 썰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쪽업계에 발을 들인지 얼마 안되서 썰이없네요...ㅠㅠ
    나중에 좀 재밌는 썰이 생기면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안운하시고~ 혹여나 서비스센터 들리실때 어드바이저에게 음료수 주시거나 하시는건 기대도 안하니깐 욕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3/30 21:08:05  112.155.***.17  믹솔로디안  490267
    [2] 2014/03/30 22:53:59  223.62.***.63  창천유협  88699
    [3] 2014/03/30 23:04:33  121.169.***.82  훼원  409128
    [4] 2014/03/31 00:47:52  175.223.***.175  대기업옆옆집  4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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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03/31 17:10:38  221.146.***.105  존슨코마상태  32359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믹솔로디안(2014-03-30 21:08:40)112.155.***.17추천 4
    근데.진짜 수입차쪽이 다짜고짜 진상부리는애들이 참 많더라구요
    댓글 0개 ▲
    쉬폰케익(2014-03-30 21:13:22)추천 4
    1, 안그러신분들도 많지만.. 적다고하면 거짓말일것 같네요. 하하
    댓글 0개 ▲
    믹솔로디안(2014-03-30 21:49:26)112.155.***.17추천 0
    1 저는 어드바이저는 아니고 테크니션인지라,, ㅎㅎ,,
    댓글 0개 ▲
    솔로양반(2014-03-31 05:09:28)119.207.***.54추천 0
    저도 몇번 가본 바로는, 수리비가 좀 가슴 아프기는 하지만 정말 친절하시던데 그런 분들 뿔나게 하려면 얼마나 진상을 부려야 하는 건지 ㅡㅡ;;
    댓글 0개 ▲
    기쁜일(2014-03-31 07:28:05)117.111.***.22추천 1
    제가 만났던 어드바이저도 친절하긴 하시던데...
    약속을 자주 어기셔서 짜증나더라는..
    전화하면 담당자 통화중 고객응대중 전화드릴께요 하고
    4시간넘도록 연락없어 다시 전화...예약잡고 정비받으러가니깐 예약안되있고 담당자 퇴사...ㄷㄷ
    그게 저분인가 싶네요 ㅡ..ㅡ;;
    댓글 0개 ▲
    ninza2(2014-03-31 08:58:38)121.139.***.32추천 1
    오일 갈러 갔는데 보통 한시간 기다리면 다됐다고
    부름.  그날 따라 2시간 30분이 지나고 센타 끝날시간인데
    안부름. 담당자가 깜빡하고 출장가버렸음.  읭??
    뭐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 웃으며 나옴.
    댓글 0개 ▲
    [본인삭제]피겨형김연아(2014-03-31 14:08:03)165.132.***.81추천 0
    댓글 0개 ▲
    솔로부대상사(2014-03-31 17:17:03)61.43.***.143추천 5
    정말 경험상 어중간한 외제차를 타는 사람중에 양아들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전체를 싸잡아 얘기한건 아니고 평균잡아 그런것 같습니다.)

    국산차는 둘째치고 외제차 타면서 외제차부심 이라고 해야되나...

    외국에서는 이렇게 진상부리는 손님들이 적어서 그런지 항상 고객중심 마인드의 회사들이라 고객이 아무리 깽판쳐도 고객편임..

    물론 나도 고객인 입장에서 감사하긴 한데.. 가끔 진상인 고객들 보면 회사차원에서 좀 제제를 가했으면 좋겠음.
    댓글 0개 ▲
    분홍신(2014-03-31 17:26:22)211.229.***.45추천 0
    현기 타면서 스트레스 받은걸 보상받고싶어하는건가...
    댓글 0개 ▲
    형우아빠(2014-03-31 17:45:10)124.194.***.219추천 1
    수입차 골프백은 15만원이면 딜러에게 구매 가능해요. 골프백+보스턴백.
    댓글 0개 ▲
    cliff3(2014-03-31 17:59:09)1.222.***.205추천 1
    비싼차, 외제차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적정선을 넘으면 당한만큼 되돌려 줘야죠.
    손님이 \'왕\' 이란 말을 멋대로 해석하는 손님(고객)은 대우해줄 필요도 없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독터후(2014-03-31 18:13:52)110.13.***.76추천 1
    댓글 0개 ▲
    趙雲(2014-03-31 18:20:20)121.184.***.163추천 1
    저 같은 경우는 반대로 좀 기분나쁜 경험이었던 것이,
    수리 의뢰/문의 하면서 년식이랑 차종이랑 차대번호 기타등등 정보 알려주는데,
    연식이 좀 오래된 차였거든요. 그때부터 말투가 조금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전화로 문의한 다음에 가서 수리받았는데 수리비가 달라서 물어보니,
    부품가격자체는 전화상으로 문의했을때랑 같은데 공임에서 10만원정도 차이가 나길래
    뭐 추가된게 있나 체크했더니 그런것도 아니고 원래 여기 공임은 이렇다,
    전화상담 받으실때 잘못들으신거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무슨 대단히 복잡한 작업도 아니고, 진단을 내는 것도 아니고,
    부품 단순교체작업인데 전화상으로 말씀하신 공임이랑 두배이상 차이나 나냐고
    따졌더니 그제서야, 아 그럼 그렇게 해드리께요~ 하는데... 영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궁금했던 사항들 한 두 가지 물어봤었는데
    이유나 상세한 설명도 생략하고 귀찮다는 듯 \'이건 오래되서 안돼요~\'
    이러는데 휴~ 정말 더이상 말 섞기도 싫어서 꾹 참고 그냥 나와버렸네요.
    년식이 오래됐어도 자기네 브랜드 차량이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나 싶은게 참 그렇더라구요...
    댓글 0개 ▲
    태웅빠에엄(2014-03-31 18:26:44)223.62.***.116추천 2
    아옼ㅋ 항암제좀 으읔
    댓글 0개 ▲
    허읗(2014-03-31 18:27:49)110.70.***.29추천 0
    하 딮빡...
    댓글 0개 ▲
    미르헌터(2014-03-31 18:35:43)203.226.***.104추천 0
    걍 그 돈으로 제네시스를 사지
    차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놈이 비엠이 고급차인줄 알고 샀다가
    잡소리 많으니까 저 난리치는거
    저도 센터가서 많이 봄
    뭔 대우받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7시리즈도 아닌 320d, 520d 타면서...
    비엠은 재밌으라고 타는차지 편하고 고급스럽게 타는 차가 아닌데
    댓글 0개 ▲
    쿠로츠키(2014-03-31 18:37:56)180.230.***.30추천 0
    나이를 헛먹은 종자들이 고객은 왕이라는 논리로 진상을 부려야 잘하는 줄 암
    댓글 0개 ▲
    [본인삭제]다시시도(2014-03-31 18:41:51)210.107.***.111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린다린다★(2014-03-31 18:45:05)175.223.***.179추천 0
    댓글 0개 ▲
    MakeItBetter(2014-03-31 18:53:20)1.233.***.71추천 0
    근데 외제차는 안사봐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좋게좋게 말해가며 일 진행시키면 ㄷㅅ호갱으로 보는 경우가 많더란...

    저번에도 모 차회사에 서 연락주기로 자기입으로 말해놓고 일주일째 묵묵무답... 본사콜센터 직원에게 말했는데도 묵묵무답...  다들 자기가 당장 맡은일만 하고  나중에야 어떻게되건말건 나몰라라 내던지더라구요.
    댓글 0개 ▲
    ㅣㅏㅏ(2014-03-31 19:02:38)175.113.***.124추천 1
    글쎄요. 저런 진상은 꼭 외제차가 아니어도 있기 마련이죠... 뭐 개늠들이긴 합니다만...
    저런 개늠들이 있는 이유가. 실제 저런 진상짓을 하면 얌전히 얘기하는 사람보다 뭐라도 더 해주기 때문이죠. 사실상 현실이네요.
    댓글 0개 ▲
    무늬만모범생(2014-03-31 19:18:00)211.201.***.10추천 1
    1차적으로는 진상을 부리는 저런 사람(?)들이 문제지만
    저런 손님들이 진상을 부릴 때 대응도 이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 실험에서 A 버튼을 누르면 먹이를 주고 B 버튼을 누르면 전기 충격을 준다고 하면 몇 번 해보고 모두 A 버튼을 누르죠?
    진상 손님들도 우연히 알게 되었건, 주위 사람들에게 들었건, 진상을 피우니 서비스도 빨리 해주고 뭔가 사은품도 주고 더 굽신굽신하더라 를 알게 된거죠.
    그런걸 알게 된 후에는 진상을 자주 부리게 되는 거구요. (물론 진상을 부릴 줄도 알고 부릴 수도 있지만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매너를 지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도 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죠. 그런 사람들에게 상을 줘야되는데.... 여기선 우선 진상들만 언급할게요)

    기본적으로는 진상 손님이 왔을 때 \'빠르게 처리하고 조용하게 대처하고 약간의 선물로 기분을 풀어주고 더 좋은 서비스로 감동을 주자\'가 매뉴얼인 것 같은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양심적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다른 손님들이 피해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우선 서비스 매장이 시끄러워져서 불쾌하거나, 먼저 온 자신의 서비스 차례가 밀리거나, 점잖게 서비스를 기다리던 자신에게는 나오지 않는 사은품을 진상이 받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거나......)

    이걸 한순간에 고칠 순 없겠지만 차근차근 고치고 읽기만 해도 암이 생길 것 같은 이야기들이 점차 현실에서 사라지게 하려면 저런 진상들에게 어떤 페널티가 돌아가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페널티가 뭐다! 라고 떠오르는 건 없고, 또 기업에서 서비스 차원에서 대놓고 진상에게 페널티를 주긴 힘들겠지만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일 좋은 건 주위 손님들이 뭐라고 한마디씩 해서 진상이 무안하게 만드는 건데 (미국 몰래카메라 티비 같은거 보면 멋진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것들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왠지 우리나라는 앞에 나서는 걸 다들 꺼리는 조용조용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건 단시간에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

    진상에겐 좀 더 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진상이 더 소란스러워지는 결과를 가져오겠죠?

    서비스업체에서 권위를 가지고 진상을 피우는 고객을 무력으로 제압? 이것도 이상하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콩콩임놈(2014-03-31 19:23:16)114.206.***.47추천 0
    댓글 0개 ▲
    헌혈(2014-03-31 20:03:29)114.201.***.93추천 0
    첫번째 사연은 고발감 아닌가...씁쓸하네여
    댓글 0개 ▲
    고등어반찬(2014-03-31 20:06:47)121.169.***.217추천 1
    제가 뼈속깊이 이해합니다

    s모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근무중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하는데..

    하... 이걸 여기 적을 수도 없고..

    화이팅입니다!!!
    댓글 0개 ▲
    edonis(2014-03-31 20:37:18)27.35.***.234추천 1
    참고로 M3 는 기본 차값만 1억 이상..
    320D 두대 + @ 값..
    댓글 0개 ▲
    쉬폰케익(2014-03-31 21:19:04)추천 1
    헛.... 많은분들의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첫번째 사연은 고발도 못하고 신고도 못합니다. 왜냐면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고 해서 무조건 참으라고 한대요.
    서비스 업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0개 ▲
    소주맛폴라포(2014-03-31 21:54:07)121.148.***.130추천 0
    M3 카운터 멋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세상다내꺼(2014-03-31 23:12:02)118.37.***.102추천 5
    저 위에 두 분 이상한 분 보이네요.
    \'어중간한 외제차, 320d, 502d 타는 사람은 주제에 외제차 부심 부리지 말고 조용히 해야한다\'.............???

    도대체 이딴 이야기가 왜 나오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추천 받는 것도 이상하고.

    저 글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글에 나오는 진상들하고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비싸면 진상도 괜찮고, 덜 비싸면 진상 부리지 말아야 되는 게 무슨 X소립니까?
    글처럼 외제차 타서 진상 부려도 된다는 사람이랑, 댓글처럼 덜 비싼 외제차는 조용히 해야 된다는 건 둘 다 똑같은 황금만능주의 아닙니까?

    \'고작 320d 타니까 저러면 안 되는\' 게 아니구요.
    \'7시리즈를 타고 S클래스를 타도 저렇게 하면 안되는\' 겁니다.

    싼 외제차 무시하는 댓글 단 분들도 별로 좋은 사람같지는 않군요.
    위에 두 분 보이는데, 두 분 보니 외제차 타고 계시는 분들이네요. 그 생각이 조금만 비뚤어지면 본문 사람들이랑 똑같아지는 거에요.
    댓글 0개 ▲
    쪽말(2015-02-05 10:25:45)58.127.***.4추천 0
    320D 는 디젤차니까 소음이 나겠죠... 근데 키 집어던지면 기분 엿같겠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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