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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E-mail이 도착했습니다.!!!!!
안녕...나야...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편지가 될꺼야...
넌...무슨뜻인지 의야해 하겠지...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Good Bye.....Forever~~~~~~
< 답장 > 클릭~!!!
어.... 메일 아주 자∼알 받았어...^^...
푸... 너 꼭 이런 장난 하고 싶니...? 정말~~
넌...진짜 장난꾸러기 같아~~~!!!
이제...그만 장난 칠때도 됐잖아....^^;
흠... 나...심심해... 나랑 좀 놀아주지...
야....전화 좀 해... 오늘은 한 번도안했잖아...
에궁... 엄마가 뭐라 그러네...
그럼... 나중에 봐~~~
"잘 자~~~ 내 꿈꿔~~~~~~!!!"
<모 CF 광고 중...^^>
P.S 넌... 나의 악몽을 꾸게 될꺼야...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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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Mail이 도착했습니다!!!!
분명...마지막 메일을 보냈는데.....
휴..... ....... 다신 메일 보내게 하지마....
아무리 그래도...
이게 정말 마지막이 될테니까....
너.... 이거 장난 아니란것만 기억해......
정말 헤어지는 거야...
정신 좀 차려~~~!! 맨날 속고만 살았니?
나...너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아서 그래...
좀 지겹다고나 해야 할까????
이거... 진짜 장난 아냐!!!
이런 장난 내가 왜 치겠니.....?
< 답장 > 클릭~~~!!!
어쭈~ 세게 나오는데???
너....나한테 잡히면 디질줄 알어.....
내가 그런다고 속을 줄 알았어???
내일 보자... 내일...오후 여섯시..
자주가던 까페..글루와...
넌.... 나한테 맞을 각오 해~~~!!! 알았지?
정신 교육을 시키겠다.... 푸하하하~~~~~!!!!!!!!!
도착한 메일이 없습니다~~~~!!!
<메일 보내기> 클릭~~~~!!!
야.... 너 나 바람 맞췄어.....
전화도 안 받고.. 흑흑.... T.T,,,
.......그 정신 교육 때문에 안온거야?
무서워서???
으이구... 겁쟁이~~~~!!!
사실... 나 너 줄려구...
정말 이쁜 선물 사놨는데....
바부....쯧쯧.. 이미 물 건너 갔어.... ^^;
그러나..
니가 용서를 구한다면야...
봐 줄 수도 있지...
그럼...아듀~~~~
도착한 메일이 없습니다~~~~!!!
<메일 보내기> 클릭~~~~!!!
............... 진짜 주거~~~~~~T.T
도착한 메일이 없습니다~~~~!!!
<메일 보내기> 클릭~~~~!!!
.............................
도착한 메일이 없습니다~~~~!!!
**<메일 보내기> 클릭~~~~!!!**
.....이렇게 끝나는 거구나....
헤어진다는 거...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는거구나...
음.... 그래...
잘.... 지내... 나...바보같지??
난...니가 나 놀려줄려고 그런 줄 알았는데....^_^;
음... 행복해야 돼...... 안녕~~~
**도착한 메일이 없습니다~~~~!!!**
**도착한 메일이 없습니다~~~~!!!**
**도착한 메일이 없습니다~~~~!!!**
**<메일 보내기> 클릭~~~~!!!**
답장 한 번만 써주면 안돼???
그냥..뭐 친구사이 좋잖아... ^^;
그냥 너 잘 사는지 궁금해서....
그렇다고 착각하지 마라~~~ ^^;
나 너 벌써 잊었으니까...호호호
이래뵈도...내가... 대단한 아이거든....
혹시나 해서...
아주...오랜만에 한번 메일 봤더니..
한통도 없더군..ㅠㅠ
그냥... 잘 지낸다고 한마디도 못 써주냐...? 응?
**새로운 Mail이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저...지훈이 친구예요......
...........아시죠? 현석이...
.....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릴께요....
지훈이...아뒤안쓰거든요...
그래서... 제가 쓰는데....
제 멜로 왔더군요...
...대충 상황짐작을 했습니다...
이런 말 해도 될른지...
모르셨군요... 지훈이... 이사갔어요...
조금 멀리 떨어진 곳으로요...
그 곳에서 잘 지낼꺼예요...
적어도 여기보단 살기 편한 곳일테니까요...
그런데... 전 지훈이 연락처를모르겠어요...
죄송해요...
친한 친구란 것이...연락처도 모르니...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잊어주세요... 지훈이...
**< 답장 > 클릭!!!**
아.... 그랬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이사를 간다면 간다고 말을 해야지....
참.... 지훈이 장난꾸러기잖아요..
사람...속 잘 태우고..^^;
근데...
어느 쪽으로 갔어요?? 외국이나요? 동양? 서양?
그냥... 요...
그것만이라도 가르쳐 주세요... ^^;
하나도 안궁금한데요...
그냥... 알아나 둘려구요...
지훈이가 서운해 할까봐...^^;
그럼... 빠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새로운 Mail이 도착했습니다!!!**
그냥....간단히 말씀 드릴께요...
짐작은 할 줄 알았는데....
.......하늘.........로.... 갔습니다...
거긴... 편안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훈인...항상 지혜씨 얘길 했어요...
이런 얘긴.... 지혜씨 가슴이 더 아프겠죠...
정말 사랑한데요....지훈이.....
정말 행복하게 살꺼예요...
언제나..지혜씨만을 항상 바라보면서....
아~~! 이제야 생각 나는군요...
언젠가... 지훈이가....
지혜씨가 자길 많이 찾으면 전해달란...
편지가 있었어요... 이제..전해드릴께요...
(사랑하는 지혜에게)
지혜야.... 니가 이글을 읽고 있을 때 쯤엔...
난 아마... 너완 다른세상에 있을꺼야...^^....
조금은 우습다...
지금..니가 너무나 보고싶어...
네게 보내지 못한 메일은 수도 없이 많지만...
그걸.. 보낼수 없는 내맘을 알겠니...?
근데..지혜야.. 난 항상 너와 함께 있을꺼야..
영원히... 영원히.....
네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존재니까...
영원히 네 가슴속에서 별이 되어...
너와 함께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