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들 하세요.
여긴 열린공간입니다.
님들이 싸질러 놓은거 아무도 안보고 있을줄 아십니까?
몇몇분들이 자기들 의견이 피력안된다고, 혹은 반론을 들었다 하여
질떨어지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치 않는것이 계속 보이는데요.
님들이 정의의 편에 서있다고 착각하고, 혹은 다수의 편인듯 하다고 해서
반대의견에 대해 수준이하의 인신공격질 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그런 수준으로 타인을 비방할거면서 민주주의는 무슨 낯짝으로 외칩니까?
국가의 안위를 위한 행동을 한다고 정신적 자위라도 하시려면,
최소한의 이미지 관리는 하셔야죠.
그런 저급한 언행을 하는게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이것은 상식의 범주입니다. 이런걸 논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죠.
독립투사들이 대한독립을 외치면서 삼류같은 인신공격이나 하고다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디 가당키나 한 이야깁니까? 당신들은 자경단도, 민주투사도 아닙니다.
님들에게 그런 권한과 권리를 준 사람은 아무도 없단 말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사람들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하세요? 답답한 만큼 본인의 의견에 대해
고민해보고 그 피력 방법에 대해 고촬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자기의견에 반대하면, 그저 일베고 알바고 국정원이에요?
지금 오유 시사게시판의 우경화에 대한 우려를 가진 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일단은 다들 지켜보고 있는거에요.
근데 도를 넘으면 그때는 여러분들의 언행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