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너무 궁금했고, 혹시 과학적(?)으로 계산이 이게 가능한가요.. 그림을 한 번 봐 주시기를..
1. 왼쪽, 오른쪽은 온수 통입니다.
2. 심야시간 대에 전시요금이 저렴할 때, 전기로 설정온도 만큼 올렸다가, 낮시간에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3. 외부 환경이 같습니다.(즉, 외부의 온도가 같다는 말입니다)
4. 위의 두 조건에서 매일 낮시간에 50도씨의 물의 200리터 만들어 사용합니다.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서, 뜨거운 물에 태우는 찬물의 온도를 10도씨로 고정한다고 가정하고,
뜨거운 물이 빠지고, 자동으로 들어오는 찬물의 온도도 10도씨로 고정되었다고 보고..
이럴 경우,
1) 설정온도를 90도씨로 해 두고(그럼 빼서 사용하는 온수의 양이 적겠죠?) 사용하는 것이 전기요금이 적게 나올까요?
2) 설정온도를 60도씨로 해 두고(그럼 빼서 사용하는 온수의 양이 많겠죠?) 사용하는 것이 전기요금이 적게 나올까요?
관 건은 온수통의 열손실이 될 것 같기도 한데, 같은 온수통이고, 외부 환경도 같아요.(조건만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