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로 미드를 하고 있었는데, 마이 정글러가 계속 나때문에 졌다느니 욕을 함.
그러더니 자기 미드 클라스를 보여줄테니 캐삭빵 1:1을 신청함.
나는 상대팀에게 상황 설명하고 관전 해줄 유저를 2명 구했음.
첫킬 내는 사람이 이긴거라고 자기가 규칙을 정함.
게임 시작과 동시에 심리전을 하려는건지 무지막지한 상소리를 도배함. 차단.
3분만에 내가 퍼블을 냈음. 차단 해제하고 내가 이겼으니 아이디 삭제하라고 하니,
자기 점멸 빠진 상태였다느니 라인에서 cs 막 챙기기 시작.
딱 보니 넥서스 부셔 줄때까지, 아니 넥서스 부셔줘도 자기가 졌다고 인정 안할게 보임.
관전자에게 중재하라고 채팅중에 내가 죽어버림.
빡쳐서 정비한다음에 2차 타워까지 한번에 밀어버림.
그 사이 스코어는 4:2 타워는 내가 2개 앞선 상태.
얘가 인정 안함. 스코어 6:3을 만든 다음에 억제기, 쌍타워, 넥서스까지 모조리 날려버림.
인정안함. 퍼블 내가 땄는데도 자기가 2번째 킬을 딴것이 내가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느니,
오리아나 라인 푸시력 때문에 불공평하다느니
내가 영약을 사용한게 내 실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느니,
내 궁이 빗나간게 클라스 보인다느니 그래서 결론적으로 내가 진거라고 막 우김. ㅋㅋ 내 궁이 빗나갔으면 이겨야지 왜 져 ㅋㅋ
어거지 쓰고 인정도 안할 분위기라 얘를 차단한 다음 게임 기록을 파헤침.
랭크팀을 만든 것을 찾음.
모조리 친추를 걸었음.
또 전적 사이트에서 파티 플레이한 유저는 모조리 찾아서 친추 신청함.
수락한 사람 중 지인을 찾아서 얘가 얼마나 개차반인지 알려줄 생각임.
어차피 새벽이고 이글은 반대를 먹고 묻히겠지만.
후기를 올리겠음.
비매너 유저들은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함.
원래 이정도까지 하진 않는데 이 유저의 특성 페이지를 봤음.
일.베.충의 냄새가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