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 되었다. 그리고 영화 속 등장하는 전략과 전술, 무기는 모두 실제다. 납치된 CIA요원 구출작전에 투입된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실! 작전 중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집단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최강 전술과 무기를 동원, 목숨을 건 작전을 시작한다!
우왕 재밌네요.
영화는 극적인 스토리, 반전, 액션등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영화같은 엄청난 음모의 스토리나... 관객들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나 휘황찬란한 액션은 음슴... (액션은 액션인데 관점에 따라 조금 다를지도... 아무튼 걍 다 때려부수기만 하는건 아닌지라..;;)
그동안 납치, 구출, 테러등등... 뭐 그런 영화가 많았던지라 내용은 좀 평범하고 단순ㅎㅎ 그치만 그 내용(스토리) 보단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를 보여주는 영화라 맘에드네요. (...그렇다고 다큐는 아니니 좀 난감하려나? ㅋ)
그..뭐야.. 게임같은 구도로도 몇번 보여주니까 더 긴장되고... (뭐라해야되나... 이런 게임을 안해봐서;; 1인칭시점ㅋ) 게임을 안해서 게임하는 느낌이네..같은 얘기는 못하지만 아무튼 잘 봤다는 얘기밖에는 할게 엄꾸나 ㅠㅠ
물속에 슥- 숨어서 빼꼼 내밀고 다시 들어가고... 멀리서 저격하고 시체 슥삭 하는거 보니까 멋지네요(;;) 첨에 보고 깜놀함ㅋ (보통 영화였음 물속에 있던 대원이 망보던 사람 뒤로 올라와서 목을 슥- 베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화평 재밌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 다큐같다.) 영화보다보면 서든생각난다. 콜옵 눈으로 하는 느낌. 미군 홍보영화. 서든 영화화.
그나저나;; 미국에서 만든 특수부대얘기니까 미군영화가 당연한거 아닌가... 흠... 미군을 찬양하는건 아니지만.. 미국에서 특수부대원들에게 감사하며 만든 그들에 대한 영화니까 미군나오고 미군이 활약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