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올라와있던 동피님 글에 리플들 대단하더군요 아주...

브랜드 PC 쉴드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려....

I5-2300이 160만원이면 A/S비용등 서비스 가격으로 적절하다라는 식으로

씨부리던데 아주 그냥 아오...진짜...예전 아니 지금도 극성을 부리는

용산 터미널 미니기기 판매업자들 즉 용팔이들이 생각날정도니..

그냥 "컴터 조립해주고 고쳐줄 오빠,남동생,아들자식,친구 없는 사람들이나

돈들여서 편하게 쓸 컴퓨터다" 하면 이해라도 할텐데..

이건 무슨 삼성전자에서 대리점에 보낼때 오더비용까지 따지면서

실제 원가는 130얼마이니 뭐 비싼것도 아니다 라고 호도하는데...


읽다가 화딱지가 날지경이네요

제목은 아주 쌩까더군요 " [스크랩]컴퓨터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BGM]"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알지 못하면 I5-2300 세팅 그것도 최소한의 안정성으로

구성된 컴을 1백 육십만에 사야 한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모르면 죄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허나 요즘은 충분히 알수있는

환경 즉 정보가 충분해서 파란/하양/까망 나라 그리고 심지어 디씨..그것도 힘들다 하면

최고의 바보들이 모여있는 오유컴쟁이님들 글만 검색하면서 시간좀 투자하면 될것을...

고로 요즘은 "모르면 죄" "모르면 졸부"인 시대인것을..

160만원이라...후아..I5-2500K로 구색 맞춰서 윈도우 구동용 SSD에 1T HDD 그리고

영희 케이스 밀폐형 수냉쟈켓까지 도배를 할텐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