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000/20 관리비6(수도세,공동전기,계단 청소+내게는 불필요한 관리인 월급)

위치 대로변이고 좋은편

오피스텔픽한 원룸건물 7층건물에 5층( 엘레베이터x 1층은 마트,주차장이라 5층) 한층당 2집

현관문, 방문 모두 잠금키 되어있음

옵션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건물 상태 좋고 창이 통창으로 크게 두개 나있음

한쪽은 대로변쪽인데 바로앞에 아파트가 보이며 가로수가 창앞 까지 올라와있음

창을 다열여도 보이는건 나무와 아파트 그리고 도로

이중샷시인데 (방충망까지 3중) 다 닫아놔도 차 달리는 웅 웅~ 소리 조금은 들리는듯

주인 노인분들인데 옆동네 산다함 느낌상 인자하신듯?

2호선 홍대역,신촌역 도보 10분 6호선 광흥창역 도보 10분

정사각형 8평

현재 공실

주인 직거래

융자무

2.

전세 7000 관리비무

일반 다세대주택 4층 건물에 2층 한층당 2집

위치 일반 주택가

옵션 완전 무

베란다 유 (현재 베란다있는 집 살고있는데 빨래건조 와 공간활용상 좋긴 진짜 좋음)

베란다 통창이 길가로 나있음 시트지붙여져있었음, 그래서 창을 열지 않는한 밖에서 안이 보이진 않을듯

바로앞 맞은편집이 더 높게 올라와있는데 해는 잘든다는데 못봐서 모르겠음

베란다에 컴배트가 두개 붙어있었는데 신경쓰임..

창이 반대편쪽에 하나 더 있는데 맞은편 건물이 막고있고 옆집 창문이랑 벽하나차이

건물이 아주 오래되진 않았음 외관 깨끗한 빨간 벽돌

주인 4층에 산다함 60대 남자분인데 느낌상 좀 팍팍해보임

여자가 들어오길 바랬다하시는데 내가 남자라 실망하신듯..?

옆으로 누운? 직사각형 형태라 공간 활용이 애매함

9평이라는데 공간활용이 안되서인지 공실이 아니어선지 굉장히 좁게 느껴졌음

아는분의 추천으로 간 부동산 거래

융자무

옆으로 긴듯한 정사각형

우측끝에 나름 큰 베란 포함 8평?

이사날짜 서로 맞춰야함

2,6 호선 합정역 도보 10분

*

물론 가격적인 면으로 보면

7천 전세가 압승인데

부동산측에서도 베란다있는게 다른 조건 제치고 서라도 무조건 갑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면서도

멘붕에 또 멘붕의 혼란속에

지금 안걸면 내일 그 집은 없을꺼란

가계약걸라는 끝없는 회유에도

일단 후회하더라도 내일까지 생각하고 계약할께요 를 외치고 집에 돌아오긴했는데

정말 멘붕이라 조언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