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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있으면 드디어 야구가 개막하네요!
항상 비시즌때는 어떻게 버텼나 싶어요
올해도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기아가 강팀이다 우승할거다 라도 하는데 제눈엔 부족한 모습들만 너무많이 보이네요..
너무나도 허약한 불펜, 수준급 내야백업의 절대부족, 리그 평균 이하 포수진 등....
다름이 아니라 요새 기아의 외야진이 역대 최고라고 언론에서들 하는데
다른팬분들이 보기에 진짜로 역대최고이며 진정 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기아팬이라서 객관적으로 잘 못보겠거든요.. 뉴스에서는 빅5에 신종길까지 해서 빅6 이다 뭐다 라고 하는데
이용규와+김주찬조합은 어디팀에 가도 꿇리지 않을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라 이 둘은 제쳐두고
김상현..은 부상이 또 도질지 모르고 외야수로서 수비도 견고하지도 않고 타격에서 09년도의 모습을 보여줄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몇년간을 봤을때..
나지완..은 물론 잘하긴 하는데 수비로서의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타팀에 갔을때도 타격이 딱히 A급 외야수이다..라고는 못보겠어요 차라리 지명타자의 느낌?
김원섭..은 물론 수비+타격+주루 등을 보면 수준급의 외야수이긴 하나 풀타임이 어렵다는것이 너무나 큰 단점으로 보이구요 외야진이 이용규+김주찬+김원섭으로 이루어진다면 너무 똑딱이가 될것같아서..이용규+김주찬이 붙박이라고 하면 좀 계륵인 느낌같은게 들구요
신종길...이야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실듯해요 4~5월에라도 미친듯이 잘해주면 너무나 고맙고 혹여나 저 위에선수들이 부상당했을때나 휴식이 필요할때, 대주자 대수비로 훌륭한 백업자원만 되어도 기쁠듯해요
저는 기아 외야수보다도 손아섭, 전준우, 최진행, 김현수, 이종욱, 이진영, 이병규, 박용택, 박한이, 최형우등등 이런 좋은 외야수들이 타팀에 하도 많아서
올해 기아의 외야진이 타팀에 비해 딱히 더 좋다 이런걸 모르겠어요
타팀팬들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올해의 기아 외야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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