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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의 중심도시 대구와 광주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동유치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27일 일일교차근무를 위해 대구시청과 광주시청을 방문해 2017년 WBC 대회를 공동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올해 말 연고구단 KIA와 삼성,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유치의향서를 공동제출하기로 했다.
두 도시의 시장이 의욕적으로 공동 유치에 나선 이유는 신축 구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광주는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1년 11월부터 건립공사에 착수해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대구도 1500억 원을 들ㅇ려 6월 설계에 들어가고 2015년 말 새로운 구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해 성공리에 마쳤고 광주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유치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대회 유치경험을 살려 야구대전인 WBC 대회유치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양 도시는 WBC 공동유치가 영호남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328n04100?mid=s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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