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리플 달은 분들 정말 역겹군요?

그 아이들 잘못되면 님들이 미래 책임 질겁니까??

공부는 때가 있는 것이고, 그 기간 놓치면 나중에 공부 하기도 힘듭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더 열심히 해도 모자른 판에, 어른들 부추김에 정치판에 아이들이 나선다고요?

어른으로써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진짜. 아이들이 못 나오게 막지는 못 할 지언정, 도리어 부추기고 있는게 잘 하는 겁니까?

 어른이면 쪽팔린 줄 아세요 진짜. 역겨워도 이렇게 역겨울 수가 없군요.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애들 이용하는 겁니까 지금? 까놓고 저 아이들 인생 잘못되면 책임 질거 냐구요.

제대로 대학 못 나오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것도 현실인데, 그런 현실에서 애들이 공부도 안 하고 시위 하러 나오는거

도리어 칭찬하고 부추기고 있는겁니까 지금???

현실이 그렇게 쉽습니까??? 아주 자신들하고 관련 없다고 옆에서 박수 치고 잘한다 잘한다. 이 무슨 짓입니까 진짜.

최소한 투표권이나 정치적 의사 표현이 될 나이가 된 성인이라면 또 몰라요.

그런 권한도 없고 책임도 지지 않는 아이들이, 지금 자신의 꿈도 잊어 버린채 나오는 상황에서 막지는 못 할 망정, 그걸 부추겨요?

정말 더럽네요 더러워.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아이들 마저 이용하는 행태가 더럽고 역겹군요.

어른이 되서 아이들이 나온다면 그것을 막고 우리가 해결할께 라고 말하면서 막아도 모자를 판에, 칭찬하고 부추기고 깨어있는 고등학생이네요 이러고

그게 진짜 어른이 되서 할 행동이냐고요. 진짜 역겨워도 이렇게 역겨울 수가 없군요. 그것도 유관순 열사 운운하면서 고등학생 열사라도 만들고 싶은겁니까? 이게 당신들 정치 목적을 위해 애들 이용하는거 아니면 뭡니까? 쓰레기 같으니라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 못 하는 환경을 만들어놓고서는, 그리고 그거 바꾸지도 못 해놓구서는 

 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거잖습니까. 그럼 아이들이 나오면 미안하다고 니들은 나오지 말라고 

말리지는 못 할 망정 부추기고 칭찬하고??? 그게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요??? 현실에서는 제대로 공부 안 한 사람들은 사람 취급도 못 받는데???

결국 현실 사회에서 직장 등지에서는 자네 고등학교 때 뭐 했나? 이러고 물어봤을 때 시위 했습니다 이러면 취업도 안 시켜줄 사람들이???

이 무슨  역겨운 행태란 말입니까. 민주주의 외치면서 정작 밑에서 치고 올라오면 살기 위해 사다리 차기 할 사람들이, 

어린 학생을 보고 니들은 지금 나올 때가 아니라고 말해주지는 못 할 망정 말이죠. 

그리고 고3 학생 분. 당신은 지금 당신의 할 일을 제대로 해놓고 나오는 겁니까?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그분들이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현실은 앞으로 어떻게 든 되겠지 하고, 그러고서는 자신의 할 일은 제대로 하고 나오는 겁니까?

님들 잘못되도 청소년이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 지어 주시니까, 그리고 수능도 가까웠는데, 공부 하기 싫으니까 나오는 건가요?

누구라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고3 되서 님 같은 태도로 나오면, 공부하기 싫으니 이런데 나오는가 보구만 하고 말이죠. 

다 공부는 때가 있는 거에요. 그 시기 놓치면 공부도 하기 힘든겁니다. 자기 자신의 일도 제대로 처리 못 하는 자에게 신경써주는 사람 없습니다.

현실은 그렇게 녹록한게 아니에요. 제대로 된 대학 못 가면 제대로 된 사람 취급도 안 해주는게 냉혹한 현실이에요.

제대로 자신의 일도 안 하고 목소리 높이는 사람을 들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세상에는. 어른들은 그 현실을 못 바꿨어요. 

님들이 바꿔야 할 때에요 그럼. 근데 지금 님들이 바꿀 수는 없어요. 결국 님들이 어른이 되어야 바꿀 수 있는 거에요.

만약 옆에서 부추기고 칭찬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고등학생 여러분을 이용하려는 작자들이에요. 나쁜 어른들이죠. 그리고 그들은 정치적 목적이 달성 안 될 경우에는 차갑게 여러분들을 버려요. 그게 어른이란 존재에요. 

아무리 수년 후에 당신이 누군가에게 내가 그떄 나섰다 해도 아무도 님을 좋게 보지 않아요. 그게 세상입니다. 어휴.........

ps.릴케 봐라.

 정말 몇시간 공부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하냐? 정치에 한번 빠지면 시간 낭비가 얼마나 되는지 알기나 하냐? 아주 책임도 지지 않을 인간이 쓰레기 말 하고 있네. 그거 몇시간 안 한다고 라고 생각하는 거냐 진짜? 요즘 상위권 대학들 성적 차이가 얼마나 적은지 알긴 하냐? 그게 얼마나 치열한 경쟁인지는 알긴 하냐고. 당신 처럼 치열하게 공부도 안 해보고 대충 대충 사는 인생, 난 최소한 여기 오는 고등학생들이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작 몇시간 가지고? 그런 생각 자체가 이미 공부 하긴 글러먹은 마인드다. 

디스퀘어드 2 // 최소한 20세 이상이라면 그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여겨지는 나이지요.

그리고 게임 몇 시간? 그 몇 시간의 게임이 게임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한 두번 본 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