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하나의 관념을 영원 불변의 진리로 여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간단한 몇 가지 경우만 대입하면 불변일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적이란 말을 쓰고 상황에 따라 항상 변화한다고 말합니다

한데 기독교는 성경의 말씀이 절대불변이 진리라고 세뇌시킵니다

여호와란 신이 전한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믿음을 통해서만 진리를 볼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한데

믿음은 감정입니다

감정을 통해서 사실을 분간하고 절대 불변의 진리를 깨우친다는 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세뇌를 통해 의심하지 못하게 세뇌를 시킵니다

이 세뇌는 사람을 완전한 바보로 만듭니다

한번 세뇌 되면 돈이든 몸이든 다 바치는 완전한 좀비가 됩니다

얼마전 자신의 자식을 때려 죽인 목사부부나, 종말이 온다며 집단 자살한 광신도들이나, 수 많은 신도 앞에서 빤스 벗는 신도 내신도라는 강의를 들으며 믿습니다를 외치는 신도들이나 모두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자각하지 못하고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생명수라는 소리에 집을 팔고 온갖 재산을 바치는 사람들을 무수히 재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것을 보면서도 막지 못합니다

그 신도들이 그간 바친 돈은 권력이 되어 나와 같은 사람은 무시해 버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바친 돈으로 자신과 같은 더 많은 신도를 재 생산해 내며 목사들을 살찌웁니다

마음의 평온을 얻고자 한 댓가치고는 너무나 엄청난 댓가이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아집속에서 끝없이 자신과 같은 신도를 재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