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나도 소집떨어지면 언능 군복 쳐입고 나가야할 예비역이지만

전쟁이란 극한 상황까지는 안갈것같아

현 동북아정세를 굳이 보지않더라도 군대다녀온 사람들은 느낄수잇을거야

만에 전쟁이 난다면 정말 그건 극단에 몰린 상황이겟지

이게 다 정부조작이다 머다 이런소리하는데

넋놓고잇다가 한순간에 사라진 나라나 사람들 엄청 많거든 조심해서 나쁠건 업지

솔직히 정말 뜬금없는 생각이긴한데

내가 보통 오유에서 군대에 관한 리플로 많이 싸웟거든

그 사람들이 전부 여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요새 아주 가관이엇잖어 공익, 군대이야기, 여자ROTC 등등

비난을 하면 나름 논리가지고 반박펼치는데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여자들이 겪지도 않은 군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논리적인 척하는게 같잖아보이잖아

지기싫어서 아집부리면서까지 헛소리하는 리플러도 잇엇고

또 그런 헛소리에 추천하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잇엇고

군부심이라니, 열폭이라니, 보상심리라니, 강제로 끌려가놓고 남의 의도에 머라하지말라니 등

심한 말을 해서 눈살찌뿌려지는 여자들 많앗어

지금 나보고 남녀분쟁선동자라고 욕해도 좋아 

하지만 지금처럼 정세안좋고 불안하고 사람죽어나가는지금 내가 위에  언급한 그사람들 생각이 어떨까싶어

머 누구 말마따나 전쟁터지면 싸우는건 키보드로 논리적인척 나불나불대던 사람보단

2년동안 먹고놀면서 '죽이는기술'배워온 열폭종자들이잖아

난 그 치들의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너무 궁금해

지금껏군대관한자료에서 별시덥지않으말,논리적인척한사람들 닉네임찾아서 다 물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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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청춘이 오늘뿐만아니라 지금껏 죽어왓는데 그 핏값으로 편히 살고잇간걸 자각하는사람들이되자

꽃다운 나이에 조국수호에 순직한 군장병이 너무 안타깝고 화나서 배설글 질럿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