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하나가 병원 통원치료받는데
두딸을 데리고 병원갔다가 치료받고
버스탔는데 카드를 병원에 떨구고온 ㅠㅠ
한정거장 지나서 내려서 급하게
택시타고 병원가서 카드 들고 나오는데
온몸은 땀범벅 ㅠㅠ
힘빠져서 버스타려고 기다리는데
앞에 방탄콘서트 한다고 걸려있네요
나도 가고싶은데 ㅠㅠ
급 우울해짐
콘서트 따위 가까이서 보지도 못하는데
뭘 가나 이런 생각이였는데
그래도 가고싶었나봐요
나중에 언젠가 갈수있는날이 올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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