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 V
뷔
동생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모습
뇌섹남, 끼쟁이, 패셔니스타....
팬들이 보는 모습
칠칠이와
덤벙이
챕터1. 랩 1:1 맞춤교육
방탄소년단 3주년 홈파티 연습 중
멤버 뷔는 평소 좋아하던 랩라곡 싸이퍼3을 드디어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
열정에 비해 랩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형에게 1:1 교육을 받는다
R : 벌스 하나도 제대로 못 끌어가는 놈들이
V : 벌스 하나도 제대로 못끄ㄹ리
R : 벌스 / 하나도 / 제대로 / 못 끌어가는 / 놈들이
V : 벌스 하나도 제대로 못 끌어가는 노무리
R : 벌스 // 하나도 // 제대로 // 못끌어가는 // 놈들이
V : 아아~~ 못끌어가는 놈드리? ㅇㅋㅇㅋ
R : 벌스(제발) 하나도(좀) 제대로(알아) 못끌어가는(들어) 놈들이(!!!!!!!!!!)
V : 벌스하나도제대로모끌어가는노무리
.................
챕터2. 영어 현장교육
하와이에 놀러간 방탄소년단
빌보드 시상식에서 리더 알엠형만 유창하게 영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며 부쩍 관심이 늘어있던 V와 그의 열정을 높이 사는 형아 RM.
R : 피자 주문해봐 태형아
V : 어엄~~ 디스 원 앤...
(아빠미소)
R : 태형아 형은 아아 그란데 사이즈 알지?
V : ㅇㅋ 아이스 아뭬리카너 스몰ㄹ 사이즈 플리즈
(잇몸만개)
.....................
챕터3. 태 선생님의 일침
국어는 배우는 것X 배워 되셔야 하는 것O
아주 가끔 말을 굉장히 조리있게 빠르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감동)
물론 오답입니다.
카톡 대화주제 : 모기
(믿기지 않겠지만 카리스마 랩퍼 알엠형의 침대입니다.)
공통점 : 서로를 매우 귀여워한다 일방적이라고요? 착각입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통하는 무언가
+
음악적으로 많이 통하는 두 멤버의 자작곡
최근 아무말 브이앱
문제시 지금죽어도난개핸복! 추며 퇴장 숑숑...